이 엄청난 전략은 제가 오이3개 먹고 밤새워 워3에 대한 연구를 하던중
번개같이 뇌리를 스치며 전해져 왔습니다
저는 이 전략이 우주 저 멀리 시공을 초월해서 영계에서 전해져 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말해서 데스나이트말고 팬더를
선영웅으로 쓰자는 전략입니다.
일단 당연히 데스나이스라고 생각하고 견제오던 적의 영웅은 팬더를
보고 경악하여 그때부터 일단 컨디션 난조를 보이게 됩니다
과연 팬더를 썻다는건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는 화두를 적에게 던져준후
그 사이에 열라게 사냥해서 팬더 리치 크로 AOE3총사를 만듭니다.
여기에서 리치와 크로는 어디까지나 영웅이 아닌 유닛 취급입니다
데스나이트가 있을때는 네버다이 3영웅이 가능하지만 팬더가 선영웅일
경우 그게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차라리 마법 한번 쓰고 장렬하게
전사하는 유닛 취급을 하는겁니다
어디까지나 주 화력은 팬더이며 모든 아이템을 팬더에게 몰아줍니다
팬더가 레벨5가 되는 순간
교전에서 질일이 없습니다.
초반에 견제를 받는게 걱정이라면 걱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초반 에콜2~3마리와 구울5마리 정도는 그냥 버린셈 치고 그 가격으로 팬더 레벨2정도 빨리 올린다고 생각하면 결국 손해볼일 하나도 없습니다
눈 딱감고 데스나이트 말고 선팬더 한다음 구울이든 거미든 아낌없이
마구 사냥하는데 투자하면 결실이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