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 이 전략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먼저 그레이브야드+크립트를 올리고 애콜 2기 추가, 지거랫 추가, 알타추가 방식인데요,
크립트 완성되면서 지거랫 추가, 굴을 1기 뽑아서 선술집에 보내서 다레를 뽑습니다.
왜 다레냐? 라고 하시는분들 많으실 텐데요, 다레의 장점은 상대의 기술을 봉쇄하고 다수의 해골로 공격하는 것이겠죠...
다레 스킬은 블애-사일-블애-사일-블애-참-사일-라드-라드-라드 이고, 데나 스킬은 코일-오라-코일-오라-코일-에데-오라-팩트-팩트-팩트라고 해줍니다.
블마가 견제 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네루비안타워 1개 이상, 스피릿 타워는 선택입니다.
계속 사냥을 하여 좋은 아템 긁어모으시고, 다레렙이 4렙이상으로 올립니다.
핀드가 3-4기 되면 홀업하시고, 홀업 되는동안 자원이 650 골드와 350 목재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해줍시다. (나무부족이면 굴 추가)
홀업되면 논스톱 홀업 하시고, 투슬래터를 갑니다. 다레가 4렙되면 데나를 추가하시고, 홀업이 완성되면 디스 업글과 디스를 생산합니다 (업그레이드는 자원이 남을때마다). 고블린 연구소에서 리빌로 정찰도 매우 쓸만하다고 봅니다. 만약 상대가 윈라면, 곧바로 웹업글 해주세요.
그후 러시를 감행합니다. (먼저 멀티부터 쓴다) 그럼, 주로 오크는 오크의 필수인 블러드 샤먼이 있을것입니다. 곧바로 디스의 디바우어 매직 쓰시고, 상대 영웅주위의 지역에 사일런스를 써줍시다. 이렇게 되면, 칩튼의 쇽웨및 워스톰프, 페럴 스피릿, 체인라이트닝, 윈웍, 미러이미지, 힐웨, 헥스, 서펜트 워드, 블러드러스트등 수많은 마법을 쓸수가 없고, 해골은 늘어나고, 상대는 계속 코일및 디바우어 매직 쓰고... 등등으로 잡아낼수있습니다. 또한, 다레가 렙이 6되면, 타우렌 같은 값비싼 유닛도 참으로 컨트롤 할수 있습니다... 정말 큰 타격이겠죠?
이때 주의 할점은, 데나가 절대 잡히면 안된다는 겄입니다.. 세컨을 드레드로드나 리치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다레의 렙업입니다. 즉, 다레의 HP를 채울수 있는 데나가 필수라는 겄이죠...
단점있으시면 태클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보느라 고생하셨죠?
그 고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