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드라수가 꽤 모이면 앞에서 어보미가 몸빵하고
뒤에서 고기차가 때리잖아요. 드라컨트롤에 맞춰 미트웨건의
일점사 컨트롤이 중요하죠.
근데 미트웨건의 업그레이드가 하나 있죠. 바로 시체 생산.
시체 생산은 보통 네크로의 개떼 해걸 러쉬때만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거 비용도 싸니 업그레이드 해 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업그레이드 할 것은 크립트에서 시체 먹기. 이 두가지면
궁극의 조합을 갖출 수 있죠. 교전중 어보미가 앞에서 싸우다가 피가 달면
뒤쪽의 고기차 쪽으로 보냅니다. 거기엔 저절로 생긴 시체들이 즐비하겠죠.
그거 다 먹이고 다시 싸우러 보내는 겁니다. 코일이 딸리거나 쿨타임이
안 됐을때 사용하면 앞에서 말했듯이 궁극입니다.
제가 천정희 선수한테 왜 이 방법을 안 쓰냐고 물어봤더니 정희 왈.
"보미 먹는 모습 보고있으면 속이 울렁거려서 겜을 못하겠어요."
이러더라구요. 호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