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썼던 글이 지워져서
요점만 정리해 보았습니다.(__)
에인션트 오브 원더에서의 단축키는 E 입니다.(+수정)
*나이트엘프의 보존스태프와 휴먼의 생츄어리 스태프의 기본 성격은 동일합니다.
첫째, 나눠쓰고 다시써라.(+수정)
스태프를 한번 사용한뒤엔 당연히 쿨타임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다른 영웅에게 건네주면 쿨타임이 0 이 되어있죠.
일례로 데몬이 스태프를 사용한 뒤 나가씨에게 건네주면
나가씨는 쿨타임없이 스태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영웅이 사용한 뒤 건네준 스태프를 다시 건네주거나
두 영웅이 두개의 스태프를 한번씩 사용한뒤 교환해도 쿨타임은
회복되어 있지 않습니다.
둘째, 컨트롤의 활용도를 높여라.
스태프의 활용도는 정말 다양합니다.
건물을 조밀하게 지어놓았는데 포탈의 귀환 위치가 좋지 않아서
영웅 또는 유닛이 갖혔을때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본진에 들를 일이 생기면 텔레포베이션 스태프를 들고 있는 영웅에게
보존스태프를 사용하여 문웰을 마신다거나 상점을 들른 뒤 바로 본대에
복귀 할 수 있겠죠.
또 한가지 활용법 이라면 병력싸움이 안되서 도망가는 상황에서
많은 병력이 끊기겠다 싶으면 체력이 많은 유닛 또는 영웅이 일부러
적에게 뛰어들어 시간을 번뒤 그틈에 본대는 도망갑니다. 충분히
시간이 끌렸다 싶으면 그 유닛 또는 영웅에게 보존스태프를 사용합니다.
또한, 전투시 부대지정키를 누른 뒤 체력이 절반이하 또는 급격하게 줄어드는
유닛에게
타 게시판에서 '보존스태프 패치해야 한다.'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실제로 보존스태프로 질 경기도 이기는 경우도
많이 나왔고 말이죠. 나엘의 축복중 한가지인 프리저베이션 스태프,
잘 알고 활용하도록 합시다.
+ 빠뜨린 내용 추가 합니다.
저같은 경우 스태프로 유닛이나 영웅을 찍은뒤 그 대상을 제외시킨 뒤
다시 부대 지정을 합니다. 그러니 유닛이 다시 전장으로 돌아와서 경험치화
될일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