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35LV 밖에 되지 않는 별로 영리하지 못한 랜덤유저에요.
전 오크를 할때 힘싸움을 하고자 할때는 선 파시어를 사용해요.
(아닐때는 블레이드마스터나 선칩튼등도 사용해요...)
그리고 그런트 샤먼.
세컨은 비스트마스터, 쉐도우헌터, 칩튼(워스톰프)중 에서만 사용해요.
이유는 제가 6그런트 5샤먼을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탱커가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조합에서는 진열이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비스트 마스터의 경우도 가능하면 탱커의 시점으로 사용하고,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쉐도우 헌터의 경우는 힐링웨이브와 서펜트와드를,
3레벨 파시어는 2렙 울프를 사용해요.
물론 탱커의 역할에는 블레이드 마스터의 미러이미지도 좋지만..
그녀석은 일단 3레벨이되어야...하니까요.
전제가 너무 길었네요. 이제 논지를 말할께요.
샤먼의 라이트닝 쉴드는 모두 잘 아실꺼에요. 타겟주위의 지상유닛에게
일정 시간을 주기로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주는 마법이에요. 물론 라쉴에걸린
타겟이 여럿이라면 그 데미지를 모두 받지요.
제가 5샤먼을 사용해서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3샤먼을 쓰시는분들도
마나관리를 잘하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과 교전후, 또는 상대방이나 자신이 포탈을 할때, 그직전에 모든 샤먼이
모든마나를 가능한한 다 사용하는 한이 있더라도 상대방에게 라쉴을 최대한
시전하면, 피 없는 상대방유닛이나 간혹 피없는 데나등의
영웅들(왜하필..데나냐고하시면.. 보통 데나 피없을때..이득을본경험이 많아서..이에요;)을 마무리 하면서 부가적인 이득을 가져갈수있어요.
라쉴걸린 그런트나 라쉴걸린 칩튼의 경우도 워스톰프를 함께사용하면
상대방이 라쉴을 맞은채로 많은 데미지를 줄수있어요 물리데미지가 함께 가해지기도 하구요.
퍼지를 꼭 소환물 에게만 사용하지 않아도되요. 그냥 라쉴이 무서워서
뒤로살짝살짝 빼면서 컨트롤, 1.4하는 핀드언데드같은경우에도(꼭...이체제 아니더라고 많은 종족의 조합에도 가능한 경우가 있어요.)
퍼지를 걸고서 1.4해도 되요. 그러면 되려 상대방은 진열을 무너뜨리면서라도
과감하게 그것을 구하려다가 피해 보는경우도있고, 욕심없이 그냥
그곳에서 물러나서 해결하려는 상대방에게도 유닛한기 끊어먹는 효과를 볼수있어요.
한기가아닌 다수의 유닛이 될수도 있는거지요.
스크린샷은..불편하고...제가 할줄도모르기도해서 못보여드려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연습으로 다져보세요.
P.S 리플레이를..뒤늦게나마 첨부하긴 했는데..
상대방이 구울을 주력으로 쓰시는분이라 이 팁은 그렇게 많이 쓴 편은 아니에요. 상대분은 38렙 언데드분이에요.
참, 다른한가지를 더한다면요,
래더맵중 투리버즈 같은경우는 한쪽 자신의 영역(다리를 경계로한.)
을 다 사냥해도 2레벨끝자락이에요 이때 아무 유닛, 아무 크립이나 하나잡아도
3레벨이 되기때문에, 상대방에게 경험치를 안주는것이 중요해요.
이 리플레이에서도 그점이 활용되어있어요.
녹색점을 처음에 파시어로 사냥하면서 상대방의 녹색점을 하나 가져가면
3레벨이 되고 상대방은 3레벨이 되기 위한 경험치가 더욱 부족해져요.
그로인해 3레벨이 되기 위한 고블린 연구소 사냥을 하거나 찌르기를
해야하는데 일단 3레벨이 된 이쪽에게로부터 이득보기는 쉽지않고
고블린 연구소 사냥하는데에는 후위공격이나, 무방비본진에 대한 공격이
부담으로 다가와서 힘들게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