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소개할 전략은 더블메이지와 유사한 전략인데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가장 어려운 언데드 상대를 중심으로
이야기 해보죠....먼저 시작하면 패스트 라이플 빌드를 쓰고
아크메이지의 첫 스킬은 블리자드입니다..라이플 모이는데로
사냥을 해줍니다..왠만하면 교전은 피해야합니다..견제가 올텐데
타워2개랑 밀리샤 한4마리 어찌어찌하면 견제하다 집에 갈겁니다
솔직히 워터보다 꼬진건 사실입니다..킵업돼면 메지컬과 [핏로드]
이놈을 고용합니다..물론 스킬은 레오파 입니다..핏로드를 뽑는 이유는
체력도 많고 1점사 당해도 신발 신기면 샥샥 피해다닙니다..또
데쓰 코일에도 이뮨이이죠...블메의
플스보다 마나 소모도 훨씬 적고 쿨타임도 짧은것 같습니다..
교전이 중요한데 라이플은 부채꼴로 펴 주시고 라이플에게 붙는
굴에게만 블리자드가 떨어지게 뿌려줍니다..이때 상대가 굴을 옆으로
빼면 그곳에 레오파를 뿌려줍니다..다시또 피하면 그땐 블리자드
쿨타임이 돼어 있죠..또 뿌려줍니다..핀드도 마찬가지로 상황에 맞게
뿌려줍니다..중간중간에 피없는 놈을 라이플로 마무리 해줍니다..
이렇게 해서 잘안돼는 경우도 있지만 잘돼면 상대방.꼭 언데드가
아니어도 병력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데..이때 멀티를 하면서
농성을 해줍니다.. 멀티에 타워도 별로 필요 없죠..스킬이 블리
레오파 중심이기때문에 상대방이 방어 타워를 갖추고 있어도 공격에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디스 나오기 전엔 슬로우에 많이들 걸려서
특히 더 블리 레오파에 휘둘리구요..돈 돼면 캐슬가서 블메의
플스도 써줍니다..3메이지가 스킬쇼를 하면 라이플의 천적인 어보미도
자유롭지 못하죠..문제는 노바와 전멸의 오브 .오크라면 쇼크웨이브
인데 답은 힐스 밖에 없죠 ㅎㅎ 아무튼 이전략의 핵심은 휴먼
메이지들과 핏로드의 마법쇼로 상대병력의 진영을 흐트러 뜨리고
라이플 메지컬 유닛을 보호하는데 있습니다..아케 마킹 콤비가
너무나 효율적인건 인정하지만 또 그 이유 때문에 뻔한 전략이라
막히기 쉬운 것 같습니다..이 더블 메이지류 전략은 실험은
그리 많이 안해봤지만 충분히 발전 가능성은 있는것 같습니다..
별 상관은 없지만 얼마전 [승자와 패자] 라는 글을 인상 깊게
본적이 있습니다..[승자가 자주하는 말은 " 다시 해보자" 이고
패자가 자주하는 말은 " 해봤자 별 수 있어? " 이다..승자는
뛰면서 계산하고 패자는 뛰기 전에 계산 한다..] 그 글의 일부인데요
저의 이야기가 요즘 암울한 휴먼 분위기에 조금이라도 보템이
돼었으면 좋겠습니다..읽어주셔서 고마워요..히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