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전에도 쓸수는 있지만 역시 언데전에 쓰는것이 가장 편
합니다.
기본적으로 언데드가 오크를 상대할때는 선데나 견제 구울 사냥
이거나 핀드 체제입니다.여기에 일단 맞춰가야하는데..
일단 체력 회복을 위해서 본진업전에 상점 짓습니다.홀업지연
을 최대한 막기 위해 초반 1피온 정찰을 생략할수 있으면
생략하고 19/20 타이밍에서 피온 생산을 멈추어야합니다.
선데나 견제라면 오히려 크게 두렵지않습니다.식도락 지역하나
잡수시고 그 다음 사냥터쯤에 데나가 알짱알짱 거리는데..가장 중요
한 몹을 쇼크웨이브 막타로 처리후 2렙을 만들고 데나하고 놀아
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그후 틈을 봐서 3렙을 만들수 있겠죠.
핀드라면 상점에서 스피드 스코롤을 구비해놓아야하고 상점에서
바로 팬더하나 뽑아올수 있도록 해야합니다.칩튼-그런트만으로는
본진업전에 핀드 찌르기가 올수 있고 그러면 손실이 생길수
있습니다.팬더가 합류되면 술을 쓰던 불을 쓰던 막아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트+레이더 조합합니다.다들 아시는 오크의 강력한
타이밍이므로 사냥해서 멀티뜨고 칩튼 3렙 팬더 2렙 만듭니다.
이 정도라면 무리 없이 갈수 있을겁니다.
이후 본진을 찌르던 사냥터를 급습하던 마음대로 입니다만.
맞사냥을 하는건 아무래도 효율이 떨어지더군요.가급적 압박
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후 추가되어야할 유닛은 '헤드헌터' 입니다.
헤드 헌터의 약점이라면 언데드의 영웅 스킬보다는...헤드
헌터 사이로 막 파고 드는 구울들입니다.이점을 선칩 후팬더로
훌륭하게 보완할수 있습니다.
레이더+헤드헌터의 조합으로 디스트로이어를 견제하고 헤드헌터
를 파고 드는 구울을 술불+쇼크웨이브로 내려 꽂는 순간 구울들은
녹아 내릴겁니다.힐링스코롤로도 감당이 안되는 파괴력이죠.
이 전략의 기본 요지는 기본적으로 그런트+레이더가 언데드 병력
보다 우위에 있음에도 디스트로이어 때문에 피어싱 유닛을
추가할수 밖에 없고 와이번보다는 헤드헌터로 가면서
헤드헌터에 가장 위협되는 유닛을 단숨에 제거하는 것입니다.
또 장점이라면....아머는 높고 체력은 낮은 옵시디언 스테츄가
광역 쇼의 도중에 그대로 파괴되기 쉽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언데드의 영웅 렙이 올라가면 그에 따른 피해가 누적되기 쉽고
장기전으로 가면 손해를 볼 경우가 많으니 중반부터 지속적인
압박으로 피해를 주어야 합니다.
선칩+후팬의 경우 방어타워를 굉장히 잘 부수니 타워밭을 뚫고
압박하기도 최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