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전략전술게시판에 올라온 뒷뒷글(부정확)을 보면..
텔포나 타운포탈은 떨어질 지점을 정해서 떨어질수 있다고써진 글이 발견됩니다.
하지만 그것 말고도 텔포와 타운포탈의 특징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영웅이 텔포/포탈을 쓸때 이동하는 유닛/타운홀의 방향으로
몸이 꺾인다는겁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만 말하면 쓸모가 없겠죠?
이건 바로 텔포를 든 견제 영웅에게 있어 효율성을 발휘합니다.
가령 둘다 상대의 위치를 모른채 블메 한기가 텔포를 들고
휘비적휘비적 왔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블메는 플레임파이어를 몇방 갈긴뒤에
본대가 오면 귀환하겠지요?
이떄 블메의 방향을 보고 따라가면 그곳엔 분명히
본진이 있을겁니다.
그 외에도 자신은 상대으 ㅣ위치를 모르지만 상대가 자신의
본진에 쳐들어와 막대한 피해를 입고 포탈을 탄경우
이 경우에도 그 적의 영웅이 보는 방향으로 다시 역추적[?]해가면
체력을 회복하거나 쉬고있는 본대와 건물들을 발견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 워크에 버그가 걸려 전혀 쌩뚱맞은곳으로 영웅이
몸을 틀더라도 적절한 운영으로 이기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