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론은 모두 빼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나나전에서 나는 동농을 선택했는데 상대는 2워일때...
곰나오기 전까지는 무조건 버텨야죠 일단..
보통 상대가 2워를 했다면
1. 사업아쳐에 세컨뽑아서 온다.
이경우에는... 영웅만 죽도록 패서 포탈태우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포션+보존+리쥬 잘 활용하셔야죠..;;
일단 이경우에는 상대 컨트롤 여하에 따라 게임이 많이 달라지는데
아쳐컨이 좋다면 좀 많이 힘들고.. 아니라면
일단 곰 3기 정도 띄우고 데몬+나가씨+(@) 3영웅 갖춰지면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보존스태프의 위력이 나오죠)
2. (일반적)헌트글쓰에 프텍조이기까지 동반한다.
이경우가 아마 대부분일겁니다.
이때는 보통 글쓰를 최대한 끊어가면서 곰나올 시간을 벌어야 하는데
만약 (리플처럼) 몰래 프텍조이기 등을 당하거나 하면...
상당히 암울해질 때가 많죠..
(글쓰때문에 본진에서 뻐길수도 없고..)
이럴때는 별수 없습니다.
스부데몬+나가씨아쳐로 글쓰쩜사
그러면서 걸어오는 프텍 쩜사
프텍 박으면 뒤로 빠지시고
달려오는 헌트쩜사
이런식으로 최대한 글쓰+프텍이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도록
막으셔야 합니다...
보통 상점이 깨지기 쉬운데,(워낙 약하니까)
포션 3개 다사서 재고품이 없고, 보존 한개를 사 놨다면
부서져도 큰 문제는 안됩니다.(마자를 뽑을것도 아니니)
리쥬+포션+보존+문웰 잘 활용하시면서 이렇게 시간벌다가
곰이 4기 이상 정도 나오면... 밀어내기 쉬워집니다.
문웰이 부서지면 글쓰사거리 안닿을만한 곳에 재빨리 지어주시구요.
곰체제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이 지나면 마나가 차기 때문에
순식간에 만피 만들어서 싸울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간은 우리 편이니 어떻게든 버티는 데 의의를 두시면
암울해보이는 겜도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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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한일고(공주의 남 기숙사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거의 게임을 못하다가
이번에 2주 방학을 얻어서 게임하면서 글을 씁니다.
간단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플은 요청 들어올 경우 삭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