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없이 휴먼에 매진하는 크리입니다.
휴먼은 솔직히 언데전에 답이 잘 안나온다 싶을 정도로
많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캐슬까지 가서 나이트를 쓴다 한들
영웅의 스킬과 디스의 먹이가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과연 어떻게 생대를 해야할까...
그래서 나온 해답 비스무리한것은
라이플 그리폰 조합입니다.
물론 그리폰이 나온 이상 캐슬이라는것은 자명한 사실이겠죠.
결론은 이겁니다.
공중의 디스는 라플이 지상의 보미는 그리폰이 상대한다는
아주아주 간단한 진리죠.
하지만 지상의 보미가 문제이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내놓은 결정은...
바로 블러드 메이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은 안하고 있는 스킬 '배니쉬' 를 활용하는겁니다.
배니쉬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한말씀 드리면
배니쉬는 선택 유닛을 전장에서 제외를 시켜 버립니다.
물리적은 공격을 하지도 받지도 못하지만
매직 타입의 공격이나 스킬에는 더 많은 데미지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 배니쉬는 쿨타임이 없는것이 특징 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나가 허용하는 만큼의
보미를 전장에서 제외를 시킬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만큼 라플의 생존률은 높아지겠죠.
영웅의 스킬에 녹긴 하겠지만 말이죠.
리플이 없고 저도 실험을 잘 안해봐서
그리 많은 그리고 좋은 결과가 나온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조합으로 어느정도 해법이 보인것은 사실입니다.
혹시나 휴먼 고수님 이 글을 보시면
시험을...
하지만 필수가 있습니다.
1. 캐슬로 갈것.
당연한겁니다. 그리폰과 블메를 뽑을려면 말이죠.
2. 모든 유닛의 풀업은 필수.
솔직히 어마어마한 자원이 들어갈것이라 생각됩니다만 해야합니다.
3. 프리스트의 마스터 트레이닝은 필수.
프리스트가 붙어야합니다. 아메가 없는이상
마스터업을 한 프리스트는 필수입니다.
또한 최대 마나량과 체력도 올라가기 때문이라도 필요합니다.
4. 선영웅은 팔라.
일반적으로 피어싱이 많은 지방에서는 선팔라를 선택하시고
디펜드 풋맨 5기정도로 운영을 하시면 놀우드나 로템, 터틀락의 경우
팔라 1레벨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 바로 멀티를 가셔서 멀티를 바탕으로 얻은 자원으로
캐슬까지 가야하니까요.
5. 1.4
영웅이 스킬을 쓰든 말든 우선은 유닛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플은 디스 1.4 그리폰은 배니쉬가 걸린 보미를 1.4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허접이고 게임을 게임방에서 하니 리플이 없군요.
설마 돌 날아오는건...(덜덜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