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종족이나 빠른 테크 전략이 마찬가지 겠지만
기본적으로 승리의 방법은
나 tier3유닛 상대 tier2유닛으로 병력을 구성하게 하고 상대 확장을 저지하면 거의 이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상대의 러쉬에 내 본진 피해를 최소화 하고..
결국은 견제나 타이밍 찌르기로 시간을 버는 것이 관건이라는 거..
나름대로 각 종족별로 잘 먹혔던 것..
휴먼전의 경우는 시작 후 바로하는 패멀이 쉬운 로템 같은 맵에서는 이 전략이 힘들며 이건 그냥 스트롱에서 물량전이 나은 것 같고..
일반적인 맵이라면 이 전략을 쓸 때 휴먼전의 핵심은 상대의 멀티를 얼마나 늦추느냐가 관건인 듯..
중멀 정도 가능한 지역에서는 블마 나가 혹은 파셔 나가 하면서 계속 견제하는데
견제하다가 상대 풋맨이 많으면 투비스 상대 풋맨에 4-5에 라이플맨이 보이면 투랏지 이렇게
맞춰서 포트리스 후 독업 윈라와 뱃라로 가거나(이때는 거의 엘리전 양상으로...)
마스터 닥터 체제..(닥터는 5기 정도가 적당한 듯,,)
개인적인 운영의 방법이라면 윈라뱃라로 갈 때 바로 견제가지 않고 60정도 노 멀티로 쭉쭉뽑고 사냥하다가 60 정도에 러쉬하는 것이고 닥터를 쓰는 경우는 3영웅 체제로 노 멀티, 60러쉬는 같으나 불업 디몰을 두기 정도 추가해주는 것이 좋고,, 가장 약한 타이밍이 3tier 유닛이 나오는 시점 러쉬인데 이걸 잘 극복해야 이기는 듯
언데전의 경우엔 상대의 홀업을 늦추는 게 관건,,,
역시 에콜 견제가 핵심인데...
좀 이상하지만 개인적으로 괜챦은 게 파셔 블마...
파셔 2랩 만들고 에콜 견제 후 윈드 블마 뽑은 후 파셔와 함께
에콜 견제하면서 테크 늦추기...
휴먼전과 비슷하게 핀데드라면 그런트 닥터, 굴데드면 그런트 윈라
나엘전의 경우 역시 홀업을 늦추는 게 관건..
이건 2랩 찌르기를 하면서 시간 벌기인데...
주로 팅커 나가 혹은 팅커 쉐헌, 블마 쉐헌, 블마 팅커 등을 사용이 괜챦은 편,,
일반적인 선데몬 아쳐 후 탈론 체제라면 선팅커 2랩 만들고 바로 찌르기하고 쉐헌 추가 후 독타 찍고 다시 찌르기가 상당히 잘 먹힘.. 상대가 비마면 나가가 좀더 나은 듯...
오크전은 파셔(블마)+나가(파로) 등으로
시간 버는 게 좋고 그냥 그런트 닥터 체제가 무난한 것 같습니다...
결론은
견제를 좋아하는 플레이 스타일이고 운영만 좀 잘되면
포트리스 오크도 할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