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론편 실패에 대해 슬프게 잠이 들었습니다.
실패대한 생각으로 잠이 오지 않고 대책마련에 대한 생각으로
머리통이 꽉 찻죠. 고테크 휴먼을 구사한 결과
소수유닛 싸움에 지존 드라한테 당해내질 못하더군요.
같은 자원의 같은 테크로 교전을 해보니 유닛은 서로 녹지만
나중에 남은 영웅의 싸움에선 휴먼이 밀리는 결과가 ㅠㅠ
새로 만든 전략은 전략이기 보다는 기본 정석에
조금의 변화, 진화를 한 전략입니다.
-> 인비지 마킹
세컨의 고민끝에 생각한 마킹;; 마나번의 무력화?
전략의 시작;; 여기서 마킹을 선택한 것은 진형잡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기본 빌드랑 조금의 차이점은 밀리샤 사냥 X
밀리샤로 사냥을 하면 기본 3~4마리 그만큼 나무채취가 느리고
홀업이 늦습니다. 거기다가 마킹뽑는시간까지 첨가하면
데몬 + 나가씨, 데몬 + 팬더의 찌르기 피해가 상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밀리샤 사냥을 안하고 홀업이 빠르게 가면서
외계인 사냥쪽으로 초반운영 풋맨수가 적으므로 교전은 왠만하면 피하시고요.
스부낀 데몬견제의 대비하며 아메에게도 스부를
나중엔 마킹에게 이렇게 초반운영을 하시고 2아케인을 짓고 라지컬을 뽑습니다.
이때 드라먼저 뽑지 않으면 멀티 타이밍이 나옵니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고,
유닛 조합에선 아메, 마킹(마포필수), 라이플, 소서, 프리, 스뷁, 모탈
휴먼은 사냥에서 프리로 인해 피해가 없이 사냥을 하죠.
그래서 마킹의 인비지를 계속 하고 있어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가정) 마킹은 스부를 껴서 교전 전방에서 싸울수 있습니다.(인비지상태)
데몬에게 볼트를 날리고 크랩을 찍습니다.
그리고 다시 인비지를 시키죠. 스턴이 풀렸을땐 마킹은 안보이고;
이걸 반복해 주시는거죠.
반발) 소서마나가 없을때 (한마리 오토안하기 정도.)
소서사정거리 (이건 컨트롤에 달렸음)
팁) 1부대 : 아메 라이플 2부대 : 마킹 스뷁 3부대 : 소서 프리 모탈
이건 2부대를 전방에 보내는 것과, m신공 1부대의 일점사를 생각한
부대 구성입니다.;
이번 이론편에는 밀리샤 사냥을 안하고 얻는 테크와 잃는 경험치의 초점이 있고,
마킹 나오기전 풋맨 끈기기;; 마킹 컨트롤에 달려있는 전략
지금까지 휴먼성장 앞자비 루비였습니다.
이번엔 좋은 결과 있어서 실전편으로 옮겼으면 좋겠군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 코멘트 ㄳㄳ 추천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