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먼으로 레더가 잘되시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써니짱옵방과 스터디로 인해 게임할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오랜만에 컴백같지 않은 컴백기념으로 전략하나 들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문제의 패스트 디스에 맞쳐 만든 전략이죠.
Lucifer vs Tod 3경기 보셨나요? 그 경기를 보시면
모인 라이플의 강력함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자유게시판에서 타워러쉬에 관련된 글을 봤는데
캐논타워의 활용' 이 2가지의 장점을 모와 구성한 전략입니다.
간략한 설명 2배럭 타워링
휴먼의 정석화된 빌드 아시죠 알타 배럭 팜 팜
이 다음에 럼버밀을 짓죠. 그 다음 가드타워를 올립니다.
보통 홀업할 타이밍의 돈으로 블랙스미스와 배럭을 하나 더 짓습니다.
그리고 블랙스미스가 지어질동안 풋맨생산을 중단하시고 홀업을 합니다.
완성이 된다면 라이플을 생산해주시고 사냥을 합니다.
2배럭인 휴먼은 당연히 병력상에서 앞섭니다.
여기서 달라지는 포인트
1) 언데드가 만약 리치를 안뽑고 블랙을 먼저간다면
뒤늦게 홀업이 완성된 휴먼이지만 워크샵을 짓고
타워링을 갑니다. 여기서 세컨은 나가씨를 추천. 다른영웅은 취향.
캐논타워로 여기서 끝낼수도 있고 충분히 이득볼수 있습니다.
2) 블랙을 바로 안가고 이상한 움직임;
중멀일경우는 견제를 해주시고,
세컨과 옵시를 갖춘다면 멀티를 가져가시면서 상대 언데움직임에 맞쳐 운영합니다.
3) 핀데드
핀데드는 구울보다 나무가 모잘라 디스를 빨리 못갖추지만
안전하게 갖출수 있고, 리치와 옵시타이밍이 강력합니다.
핀데드 상대할땐 밀리샤를 이용한 오바크리핑을 추천하고
2배럭과 타워링의 판단은 미지수입니다.
고민중인 생각
언데드 홀업 엿보기;; & 타워 타이밍
병력뽑을 돈 -> 포탈을 팔까..;
세컨을 누구로-_-
체력관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구상한 전략입니다.
실전편이 이어질지는 여러분의 관심에 따라 이어집니다.
여전히 늘지않는 글솜씨지만
좋게 봐주시고 많은 코멘트 해주세요.
전략자체의 대한 태클은 삼가하시고 덧붙일 전략을 원합니다.
지금까지 루비였습니다.
추가] 홀업전 2배럭을 지어도 가동되지 않는 문제점과
도박이라는 면이 부각되더군요. 그래서 안전성과 효과를 업그레이드 해봤습니다.
우선 빌드는 가드타워올리는거 까진 같습니다. 언데전 아케인타워보단 더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후반갈수록 나무가 필요한 휴먼, 캐논타워도 나무를 많이 차지..
2번째 배럭을 올리기보단 홀업을 한뒤 블랙스미스 배럭을 더 늘립니다.
그리고 홀업이 완료된뒤는 취향이지만 전 팔라가 좋을꺼 같군요.
2배럭에서 라이플을 꾸준히 뽑아주시고 위크샵을 올리면서
캐논타워러쉬를 갑니다. 이렇게 하면 도박이 되고요.
언데드 체제와 상황을 봐가며 러쉬를 갈지 멀티를 할지 선택을 합니다.
끝.
멀티를 가져갈시 제가 생각한 전략입니다.
2배럭에서 꾸준히 라이플이 뽑으면서 60~70타이밍쯤 찌르고
캐슬을 올립니다. 찌를때 언데드는 크로나 어보미추가를 생각하죠.
그러면서 휴먼은 스카이를 준비합니다. 서드는 다래가 좋을거 같고요.
여기서도 팁이 있다면 블랙스미스에선 방업을 합니다. 공업보단.
스카이까지 생각한 업그레이드죠.
여기서 보너스 제가 생각한 운영
첫번째. 양쪽을 막는 휴먼의 심시티. 언데전에도 과연 필요할까?
구울과 어보미길을 방해할지는 몰라도 타종족보단 필요없죠.
나중엔 좋은 타워위치에 팜이 잇을수도 있고, 등등
그래서 생각한 팜핵. 디스를 빨리뽑는 추세의 언데드
팜을 뿌시기엔 난감할꺼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자리 앞에 있는 녹색 크립을 잡지마라.
선데나가 나오자마자 해골들고 오죠. 코일로 하나라도 스틸하기 위해;;
휴먼은 그점 때문에 더 떨어진 녹색 지점을 사냥하거나 오기전에 잡죠.
하지만 이젠 잡지 마시고 더 떨어진 쪽을 잡으세요.
나중에 밀리샤만으로 사냥을 하기 위해서죠.
여러 연구를 더 해봐야 되지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