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먼들이 소수 라이플 스펠프레이커 다수 매지컬 등으로 교전에서 예전만큼 라지컬로 하다 곰에 그냥 쓸리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만 맞짱 뜨면 아직도 나엘이 55:45 정도로는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또 대 나엘전에 나가시가 주로 쓰이는데 대 나엘전 수도 없이 해보니 느끼는 거지만 게임이 장기전 가면 갈수록 나가시로는 미래가 없다는게 뼈져리게 느껴지는듯.
1. 나가시 추가시 병력을 압도적으로 끊어주던가.
2. 나가시 추가와 같이 타워링 성공 시키던가
둘중 하나가 아니면 게임이 시간이 오래가면 갈수록 힘들어 지는데 결국 생각한게 마킹으로 돌아가자 입니다. 문득 떠오른게 예전에 인비지 마킹 이라는게 있었습니다. 마킹에게 인비지 걸고 안정적인 위치에서 클랩 날리고 교전을 시작한건데 제기억으론 마킹이 3~4번 클랩에 스톰볼트 3번정도 날리는 교전시 제 역활 다 할경우에 거의 진 경우가 없었는데 이건 사실상 마나 펜던트 같은거 없이는 데몬 마나번 때문에 힘들죠. 그래서 고안한게 인비지 마킹 응용 편입니다. 이를 위해선 근데 아크메이지 3랩 이후엔 반드시 블리자드로 리트레이닝 해야합니다. 300원 작은 돈 아니지만 스플브레이커 1기 프리스트 1기 안뽑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은 리트레이닝 하고.
저같은경우는 인비지를 C로 단축키 변경 해놓고 항상 마킹 하나와 소서리스 한기를 같이 부대지정 해놓습니다. 단 소서리스 슬로우 오토 캐스트 끄고요. 이쯤 되면 눈치 채신 분들이 있을텐데.
우선 인비지 마킹으로 클랩을 안정적인 위치에서 교전 시작에 날립니다. 그리곤 tab C 로 순간 마킹을 인비지 시켜 버리고 뒤로 뺍니다.
쿨타임 된순간 다시 데몬에서 먼쪽으로 마킹 위치시키고 클랩 날리고 다시 인비지. (스피드 부츠 있으면 굉장히 좋습니다)
계속적으로 응용해서 데몬 마나번 피할수 있는 거리에서 날리고 인비지 연타로 마킹 마나 완전히 써버리고 계속적으로 블리날리면 동농에게는 거의 쥐약으로 들어가더군요.
그거 더스트 있으면 즐 아니냐? 하실 분 있을거 같은데. 휴먼상대로 더스트 들고 오는 나엘 본적 없습니다. 제가 실제로 20판 가까이 쓰면서 한번도 만난적 없고. 단 한번 예외가 상대가 다레 쓰는 나엘이 사일런스 날린게 마킹이랑 같이 부대지정된 소서리스에 걸린적이 있었는데 그 경우엔 인비지 마킹이 사실 필요없는 경우고요.
핵심은.
1. 마킹이랑 슬로끈 (마나 위해) 소서리스 같이 부대지정.
2. 블리리트레이닝 한 3랩이상 아메.
이컨트롤만 되면 동농나엘 정말 상대하기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