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오더는 아직 최적화 시키지 못했습니다.
대충
버로우 짓고 골드와 나무를 모아서 워밀을 조금 일찍, 배럭을 조금 늦게 짓습니다. 그리고 바로 알타 건설하구요.
돈 되는데로 버로우 한개 더...
영웅은 블마... 스킬은 윈드워크보다 크리티컬이나 미러이미지가 좋습니다.
돈되는데로 헤헌 찍어주면서 대략 3~4기 가량 헤헌이 모이면 홀업...
피온 숫자는 13마리가 좋을 듯 합니다.
그 후 돈 되는데로 부두라운지와 버로우 지어주고...
홀업 전에 데몬이라면 한번 견제가 올텐데 이거는 간단히 막습니다.
헤헌이 레인지다보니 밀리어택영웅인 데몬의 피 깎기가 그런트보다 쉽습니다.
투워 헌트리스 잘 안쓰겠죠.
매스탈론도 잘 안갑니다.
갈 것은 동농 밖에... 라고 생각하지만 꼭 한번 정찰을 통해서 1/1/1인지 동농인지 매스탈론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러 이미지가 있다면 좀 쉽게 정찰 할 수 있겠죠.
데몬의 견제가 어렵기 때문에 사냥 좀 해줍니다.
3랩 찍고 상대 체제확인겸 한번 찌르러 갑니다.
상대가 아처를 뽑든 뭘 하든 그런트로 잡는 것보다는 쉽더군요. 헤헌 한기 두기 잃는게 그리 압박스러운 것도 아니고..
매스탈론, 1/1/1이라면 스피릿랏지 워커추가...
동농이라면 비스티어리 추가...세컨 영웅 합류와 함께 다시 한번 찔러주거나 사냥은 여러분의 선택.
세컨은 뭘로 할지 고민 좀 됩니다. 타우렌 칲튼 뽑아서 워스톰프+인듀가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보통 헤헌보고 상대는 동농을 많이 가기때문이죠...
대충 이 이후로의 운영은 제가 설명드리기가 힘드네요.
적절한 상황판단을 해야겠지요.
초반 데몬의 견제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습니다.
투워 헌트리스로 사냥안하고 압박하면 집에서 버티면서 홀업되고 세컨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홀업 후에 트롤리제너레이션인가 뭔가 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헤헌은 걍 피없는데로 냅두세요.
리젠 업글하면 빨리 차요.
상대 동농체제가 극상성이지만 그럴때를 대비해서 비스티어리를 올리는 것이죠.
코도로 먹기 힘들다, 드라에 다죽는다 그런 말씀은 저로서도 방법이...
드라는 헤헌이, 클로는 코도로 상대하라고 말씀드리는 수밖에...
상대가 선비마 탈론이라면? 또는 선비마 동농이라면?
상대가 데몬이 아니면 저는 그닥 압박감이 오질 않더군요.
전 상대가 선비마면 세컨영웅의 선택이 자유로울 수 있어서 팅커를 주로 씁니다. 탈론이면 워커, 동농이면 샤먼을 추가합니다.
상대가 동농체제라면 멀티를 좀 빨리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먹튀를 잘해줘야-_-;;
p.s. 뭐 말로는 쉬운데 역시 상대가 잘하면 지게 마련입니다.
레더에서 몇번 써봤는데 괜찮을 듯 합니다.
초반견제와 상대방의 체재를 어느정도 강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더군요.
단 생각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다 해보려는 생각이 들면 당연히 패배합니다 ㅠ_ㅠ
리플은 저장을 안하는 것이 습관이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