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쉬프키 관련해서 답글을 단 적이 있는데
문득 "이렇게 써도 될까?" 라는 생각에 해봤더니 됫던
활용을 할수도 안할수도 있을 간단한 팁입니다.
위습은 나무에 붙어서 나무를 빨지 않습니까?
위습이 나무를 +5 빠는 건 하나의 완성된 액션입니다.
이게 무슨의미를 갖냐면 위습에 나무를 우클릭후
쉬프트 키로 그 옆에 옆에 나무들을 지정해 놓으면
+5를 캐고 바로 옆으로가서 +5만 캐고 또 그 다음 나무로
이동하는걸 볼수가 있죠
(트리의 웨이포인트지정을 이런식으로 해놓으면
생산되는 모든 위습이 같은 짓을 합니다)
근데 이걸 조금더 활용하고자 한다면
만약 위습이 이미 붙어있는 나무를 쉬프트 + 클릭 2번 그다음
쉬프트 + 워 건설 을 하게되면
위습은 현재 나무에 해당되는 액션 두번을 (즉 나무를 +10 빨아먹은뒤)
행한뒤 워 건설을 하게됩니다.
물론 그때 그때 위습을 끌어다가 건물을 짓는게 낫겠지요 ㅋㅋㅋ
좀더 짜여진 빌드를 확실하게 구현하기에는 편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