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빌드는 예전에 소개한 빌드하고 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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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업전에 알타>문웰>헌터스홀>엔션워>문웰을 나무가 모이는대로
순서대로 짓고홀업. 홀업시 인구수는 20이며 홀업과 함께 헌트리스
한기를 누르게 될겁니다. 헌트리스 한기를 누른뒤에 자원모이는대로
곧바로 플텍을 지어주셔야 합니다.
이전에 소개한것과 같이 숨어있다가 덮치는 방법도 있지만 요새
대세는 워사냥이더군요. 그래서 직접달려가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초반에 위습을 보내서 정찰을 한뒤 곧바로 달리거나, 아니면 정찰온
상대방위습의 타이밍을 파악하고 위치를 추적하는 방법이 있겠군요.
전자는 홀업과 빌드의 타이밍이 좀 늦어지지만 확실하게 달릴수있고,
후자는 홀업과 빌드의 타이밍이 맞아떨어지지만 경험과 감각으로
승부하는것이기 때문에 엉뚱한곳으로 달려가는 경우가 있을거에요.
일단 상대방에게 도착하면 해야할일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사냥을 방해하지말고 곧바로 본진으로 난입한뒤 위습을 잡고
짓는건물 방해냐? 아니면 사냥을 방해하느냐? 이렇게 되지요.
간단합니다. 상대방의 사냥진행속도를 보고 이미 사냥을 거의 끝냈고
확실한 피해를 주기힘들때는 본진에 들어가서 일꾼잡고 짓는건물방해.
반대로 이제 막 사냥을 시작했고 피해를 줄수있으면 사냥방해.
한편, 헌트리스는 한기만 뽑습니다. 헌트리스 한기로도 충분히
상대방을 귀찮게 만들수있으며 여러기뽑아봤자 드라나오면 무용지물
이 되고 인구수관리도힘들어지니 말이죠.
헌트리스가 나왔을때부터 데몬은 스부[필수]와 텔포[끼면좋음]를
구비하고 꾸준히 상대방 본진주변서 괴롭혀주세요.
상대방이 사냥을 안한다면 견제로 효과를 보기는 힘들것이고,
상대방이 사냥을 한다면 견제로 효과를 볼수가 있을겁니다.
한편 신경써서 해야 할부분이 있는데요. 견제를 들어가기 힘들때는
틈틈히 상대방이 멀티할만한곳 주변과 테번주변을 다니면서 본진서
떨어져있는 위습을 잡아주라는겁니다. 이런 위습들은 제타이밍에
세컨나가가 나오게 만들고 나중에 멀티로 변신하는 무서운 위습입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시야확보에 도움을 주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잡기
쉽지만 꼭 잡아야 하는 위습인것이죠.
한편 상대방본진서 위습을 잡을때 한가지 팁을말씀드리자면 일단
한 위습을 치고 상대방이 그위습을 맞자마자 돌리기 시작하면 무시한
뒤에 곧바로 다른 위습을 치며, 그게 아니라면 처음에 친 위습을 쭉
쳐서 죽여버리면 되는겁니다. 데몬과 헌트가 함께치면 보통 4~5대에
위습을 죽일수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헌트는 바운싱어택을가지고
있으니 이를 적절히 이용하면 매우 큰 재미를 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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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지가 되기전에 플텍을 하나 더 지어주세요. 요즘 세컨나가와
4~6기의 아처와함께하는 찌르기가 매우 날카롭더군요. 한개로는
방어하기가 확실히 힘들기때문에 두개는 지어놔야 좀 할만하더군요.
심시티도 중요합니다. 윈드를 짓고있는도중에 찌르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플텍이 윈드를 보호할수 있는 위치에 윈드를 지어놔야합니다.
에이지업되자마자 이터니티를 누르고, 뒤에 투윈드와 사업을하세요.
한편헌트 한기를 뽑은뒤에는 테크에 지장이 없도록 아처를 눌러주세요
보통 3기정도까진 쭉 눌러주실수있을겁니다. 이 사업된아처와, 플텍
2개정도면 도중타이밍에오는 찌르기는 왠만하면 막을수있을거에요.
윈드는 지어지자마자 히포그리프테이밍을 누르고, 히포를 생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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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의 히포라이더가 만들어졌을때 견제를 가시면 됩니다.
(이후 1기는 필수적으로 더 추가해주시구요. 히포라이더의 생산만으로
드라를 압도할거란 생각이들면 쭉 추가. 4기이후 페드를 뽑아주세요.)
사업된 히포라이더의 견제능력은 매우 탁월합니다. 위습을 손쉽게
잡을수있는건 물론이고, 소수드라에 대해서도 확실한 카운터입니다.
이렇게 견제플레이를 하다보면 상당한 이득과 타이밍을 벌수있죠.
(한편 데몬은 꾸준히 정찰과 견제다니면서 히포라이더견제의 몸빵과
화력을 할수도 있고, 몰래짓는 윈드라든지 멀티도 파악해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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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이밍에 데몬이 인비지포션을 들고나니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인비지포션을 통해서 상대방이 뭘하는지 속속들이알수있고 아템스틸!
상대방이 사냥을 다녔다면 위습이 많이 잡혀 유동적인 대처를 하기
힘들꺼구요. 상대방이 견제를 막으려고 주력했다면 교전시영웅의
위력을 기대하긴 힘들어 후반교전시 비교적 쉽게 이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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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무난히 이터니티에 이르게되고 투키메라루스트
올릴수 있게 됩니다. 키메라가 나왔을때 코로시브업이 완료되고 3기가
나오기전까지는 생산된 키메라로 사냥해주세요. 순식간에 사냥가능.
이후 코로시브업글된 키메라 3기가 모여지면 테러를 가시면 됩니다.
테러먹잇감은 드라아처등의 집중사격을 받지않는곳의 모든건물이죠
뭐 입맛따라 쪼갭시다. 윈드가 있다면필수>금광,상점>문웰을 추천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테러를 할떄 상대방 히포가 있을때 막을만한 히포
를 충분하게 뽑아둬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전략은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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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이렇게 아예 본진을 날리는 행운을 얻을떄도 있습니당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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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나온 키메라는 사냥에 쓰시거나, 기존키메라와 함께 테러 혹은
타이밍찌르기막기나, 양면에서 테러를 하는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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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교전을 하게될텐데 교전은 상대방 병력을 압도할 병력이 모였을
때 나무위에서 기습적으로 벌이는게 효과적입니다.
이런 마지막교전을 제대로 이끌기위해선 유닛의 조합또한 매우 중요.
히포를 뽑으면 히포를, 드라를 뽑으면 히포라이더와 페드를 뽑구요.
나머지 지상군은 키메라와 데몬으로 상대해야 됩니다.
히포vs히포가 동급의 유닛이니 될수있으면 상대방이 꾸준히 윈드를
못짓게 막아줘야합니다. 나머지 유닛과의 교전에선 대체로 인구수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한. 승리를 거둘수 있구요. 히포못뜨게하는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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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농의 약점을 단적으로 찌르는 플레이입니다.
비록 나나전을 올린거지만 타종족이 동농을 상대하는 마인드도 이와
비슷하면 할만합니다. 궁극유닛으로 곰을 묶어두고 드라의 상성유닛을
뽑아서 싸운다고 생각하면 의외로 동농을 쉽게 압도할수있습니다.
궁극유닛까지 타워등으로 방어를 하고 견제를 하면 동농은 생각보다
견제에 쉽게 휘둘리는 전략이기도 하니 말이죠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