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이라 조금 떨리는군요 -_-;; 많이 부족해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그다지 대단한 전략도 어려운 전략도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레벨도 낮고 컨트롤도 못하는것들끼리 잘들노네(?)라기보단 저런것도있구나 심심할때 한번 써보면 될듯 이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좋겠네요.
제가 알기로 휴먼전은 선아메로 시작해 풋맨과 아메로 교전후에 매지
컬+소환물 싸움 그후에는 스카이로 넘어간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전략의 취지는 매지컬을 생략하고 캐슬유닛을 활용해보자는 취지
또 제가 좋아하는 시즈엔진의 활용을 극대화 시키자 입니다.
일단 간단히 빌드부터 설명하겠습니다.
4피젼트 금광 5피젼트 배럭 -> 6피젼트 팜 -> 7피전트 금광 ->8피젼
트 알타 -> 9피젼트 팜 나머지는 나무에 붙이시고 피전트 숫자는 취향
껏 쓰시면 될듯합니다. 전 약 8정도 썼습니다.(나무에)
교전전 미리 아케인볼트 하나 지어주시구요. 나가씨에게 스부하나 채워준 후에 킵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킵업을 하시는중엔 블랙스미스, 럼버밀을 지으시고 피전트 한마리는 팜을 인구수 약 40대까지 지어두면 됩니다. 후에 시즈엔진이 추가될 시점에서 인구수를 50넘기게 될테니까요.
킵업후엔 세컨 다래 구입후 바로 캐슬을 올립니다. 캐슬을 올리면서 워크샵을 하나 지어주시고 방어를 위해 캐논타워를 두개정도 건설합니다. 캐슬이 올라간후엔 시즈엔진을 뽑으시면서 워크샵을 하나 더 올리시면 됩니다.
교전시 팁
적 휴먼이 선 아메를 쓸경우 첫스킬 프로스트애로우후에 영웅을 끊임
없이 괴롭혀 줍니다. 교전을 하시면서 피없는 풋맨은 본진으로 보내시
고 적 아메가 사냥을 못하게 묶어만 줘도 성공입니다.
무리하게 아메를 잡으려고 하다가 풋맨을 잃지만 않는다면 중반까진 우위를 점할수있습니다.
사냥은 본진으로 돌아와서 재생스크롤로 피를 채우면서 약한 몹들을 잡아주는 정도로 하고 초반엔 견재 견재 견재입니다. 세컨다래가 추가된 시점에선 빈집을 노려 피전트를 학살해 해골화 시키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본격적인 사냥 타이밍은 다래를 구입후 휴먼 본진에서 일꾼 학살한후 돌아주는게 좋습니다.
그외
위험한 타이밍은 아무래도 매지컬이 모인후 본진으로 러시를 오는 타
이밍인데 견재를 통해 이익을 많이 봤다면 캐논 타워와 풋맨 나가씨,
다래, 밀리샤로 충분히 막을만한 병력입니다.
캐논타워는 영웅이나 프리스트, 소서리스를 강제어택하시는게 좋습니다. 교전에서 이득을 많이 취하지 못하셨거나 생각보다 병력이 많다면 멀티를 준비하시고본격적인 엘리전 싸움을 준비하셔야 됩니다.
시즈엔진이 막히는 구도로는 모탈팀, 스카이 유닛들이 있겠는데 매지컬을 택한 휴먼이 스카이나 워크샵으로의 체제전환은 쉽지 않습니다. 정찰후 본진이 비어있다면 피전트 학살후 병력화, 그리폰에이버리가 지어지는것을 최대한 견재해 주시고 지어졌다면 시즈엔진을 통해 팜을 공격, 호크나 그리폰이 뜰 시간을 최대한 지연시켜야 됩니다.
보통 투생텀 매지컬의 경우 시즈엔진을 막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리폰에이버리가 올라갈 경우엔 시즈엔진은 본진을 치지 못하게 시간끄는 용도로 사용하시고 멀티를 하시거나 같이 그리폰에이버리를 지어서 호크를 모아주시면 됩니다.
제가 즐겨 쓰긴 하지만 승률은 크게 좋진 못했습니다 ^^;;
사실 오크를 제외하면 나이트엘프(드라이어드는 캐논에 녹죠..)나 언데
드에도 꽤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두종족을 상대로 쓰실때는 무난하게 중반 병력부족을 메우기 위해 소환물 영웅 둘에 서드 팔라딘을 추천합니다.
시즈엔진이 시간을 끌어줄동안 3영웅은 소환물과 함께 사냥 레벨업을 하고 타워를 꾸준히 늘리면서 멀티를 하는 마인드로 쓰시면 됩니다.
다른영웅을 쓰고싶으시다면 나이트엘프를 상대론 선팬더 세컨 나가를 쓰는것도 괜찮은데, 팬더의 2레벨브레스오브파이어에 수리하던 위습을 몰살시킬수 있습니다. 언데드상대론 선다래 세컨나가씨도 괜찮은데 적이 구울을 쓴다면 상당한 이득을 볼수있습니다.
거듭 중복이 아니길 빌며 ㅇㅅㅇ;;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ps. 프로즌쇼크님 허락없이 리플 올린건 죄송합니다 ㅇㅅㅇ; 요청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