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크유저인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미치겠는게..
오휴전서 보통 오크가 초반 압박하면서 휴먼 매지컬 완성되기
전에 충분히 승세를 잡아야되잖아요?
근데 이게 오히려 그렁이들이 풋맨들한테 밀리더라는거죠..
오히려 초반에 압박을 당하고 칩짱형 나온담에 견제 하러 들어가면
이미 생텀에서 업도 되어서 매지컬 조금씩 나올 타이밍이 되더라는게..
심히 안습함. .결국 매지컬 허용하게되고 아메 마킹 풋맨 매지컬에
그렁이들 썩썩 썰리고;; 이것참 안습하던데 최근에 조합을
그런 디몰로 바꿔밨는데.. 효력이 좋더군요. 일단 굳이 비스를 올릴
필요도 없는데다가, 설렁탕 없어도 충분히 매지컬 상대가 되더라구요.
파셔의 체라에다 쇽웨 휩슬꼬 지나간 자리에 디몰 한두방만 작렬해도
매지컬 싹 쓸리더라는.. 그런 6~7마리에 디몰 2~3 정도만 되어도
매지컬이 녹아내리는... 포트 안올려도되고 이조합으로 시간 벌면서
멀티도 가져갈수 있고 상당히 괜찮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초반에 견제 섞어가면서 스뷁 나오기 전타이밍 쯤에 한방 휘저어주면
휴먼도 캐안습되던데... 프리스트 소서 풋맨 아메 마킹만 있는
바로 그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