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종 보면 용병상점에다가 팜하나 박아두시고 용병을 뽑는 분이 계시는데요. 나중에 팜이 깨지면 용병을 못 사는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용병을 안전하고 거의 반영구적으로 뽑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계크리처인데요. 그냥 기계크리처 하나 박아두시고 홀드 걸어두면 팜하나박는것보다 자원도 아끼고 발각될 확률도 적죠.
2. 선아메 하시는 분들 가끔 보면 견제에 아메가 빨피인데 스부가 없을 경우 적 영웅이 계속 추격할때 밤이라면 고블린상점에 가서 스부를 사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럴경우 일단 피할수는 있겠지만 상대 유닛이 경로를 파악하고 도망을 방해하면 죽는 경우가 종종있죠. 이것을 대비해서 더스트와 인비지를 동시에 사서 도주하면 안전하게 본진으로 귀환할 수 있습니다. 인비지가 100원이고 더스트가 75원 스부가 150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상대가 블마라면 인비지와 텔포를 사서 본진에서 귀환 후 재생스크롤 사용하고 인비지를 쓰면 되겠죠. 어차피 재생스크롤은 살 거니까.. 상황에 따라 영웅을 부활시키는 것보다 돈이 많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상황판단하시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