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영웅은 블마든 파셔든 상관 없겠지만, 오나전에서 데몬의 견제 때문에 블마를 대체로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2. 선배럭 빌드에서 그랭이 2기 찍자마자 또는 찍기 전에 홀업 누르고 사냥이든 견제든 열심히 잼나게 겜합니다.
3. 나엘이 헌터스홀 올려서 헌트리스 체제로 미는 것 같다면, 그랭이 계속 뽑아서 홀업 완료될 때까지 그랭이 4기 정도 모으고요.
4. 세컨영웅은 쉐헌에 독타 찍고요, 쉐헌 나올 때 쯤 워밀 완성되게 하시고, 비스티어리도 물론 지으시고.... 필리지도 하는 게 이득임돠~
5. 피언 세 마리 미리 적 본진 쪽에 보냅니다. 가는 도중에 괜히 개죽음 당하지 않도록.... 같이 가도 좋겠지만 피언들 넘 느려서리....
6. 두 영웅은 반드시 힐링포션 한 개씩 갖추고 그랭이 4-5기랑 같이 적 본진으로 걍 돌진합니다.
7. 일단 나엘 본진 근처에 서펜트워드부터 박고 농성하면서 피언 세 기로 타워를 짓습니다.
8. 배럭이랑 비스티어리에서 유닛 꾸준히 보내주시구요.
9. 그랭이는 타워가 완성될 때까지 버텨주는 게 중요합니다. 괜히 무리하다가 영웅 죽거나 포탈 타면 타워러시한 보람이 없으니까요.
*꼭: 러시갈 때 나무 캐던 피언 꼭 세 마리 델구가시구요, 두 영웅은 꼭 150원짜리 힐링포션 꼭 챙겨주시구요.
==============================================================
즐겜들 하시구요, 카운터전술과 카운터-카운터전술 답글 부탁드려요~
==============================================================
나엘 전에서 이걸로 대여섯 번 이겼는데, 두어 번 졌던 경험을 고백합니다.
1. 피언 세 마리가 적 본진으로 먼저 출발해서 먼 길로 돌아가던 중 엄한 곳에서 사냥하던 나엘에 걸려 다 죽어서.... 그치만 이때는 타워러시 다시 가서 이겼드랬죠. ㅋㅋ
2. 나엘이 계속 견제하는 바람에 러시 가보지도 못하고 지지쳤던 적....
3. 피언 세 마리 먼저 가다가 몹한테 한 기 끊겼고, 피언 두 마리로 타워러시 했는데 역시 피언 둘로는 힘이 딸리더군요.
4. 타워러시가려는 타이밍에 나엘이 오히려 위습 세 마리 델루 와서 프로텍터 러시 했는데, 피언을 좀 더 일찍 몽땅 끌고나왔더라면 충분히 막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