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블루 클랜의 HJ입니다.
알타->배럭->팜->금광->팜 이렇게 갑니다.
이렇게되면 두번째 팜완성이 1cm남겨져있고 피전트는 그 1cm만큼
막혀있을겁니다. 이 1cm는 절대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이 1cm덕분에 풋맨과 세번째팜을 제한없이 논스톱으로 올릴 수가 있께 됩니다.
기본빌드를 설명해드렸습니다.
알타를 짓고난 피전트를 정찰병으로 보냅니다.
알타가 늦게지어지는걸 보셨다면 바로 '아! 다레구나' 라는생각을하세요.
다레일경우 기본적으로 초록지역사냥 후 해골을동반한 다소 고렙지역을 사냥하여 3렙을찍고 그타이밍에 홀업이되어 세컨을동반한 휴먼찌르기를 옵니다. 이것이 일반적이고 다레의 가장 강력한 타이밍이며 휴먼의 가장 막기 애매한 타이밍이도합니다.
저는 밀리샤로 알타가늦는걸 보자마자
이렇게합니다.
트메일로설명드릴게요.
1.본진에서 피전트두마리를 밀리샤로 변환후 터번으로달립니다.
2.풋맨&아메도 나오자마자 터번으로 달립니다.
3.터번에서 다레가 나올위치가있습니다. 그곳을 중심으로
둘러싸서 나오자마자 엠신공이저절로되도록합니다.
^^ 이건 되면좋고 안되면 안된대로 압박을해주는정도입니다.
이것이 이 글의 본 요지는아니구 그저 센스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처음에 설명했듯 다레는 3렙까지 사냥을원합니다.
휴먼도 물론 맞사냥한 후 멀티를 가져가는것도 괜찮겠지만 그건 상당히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또한 제 스타일이 먹히도록 생각해낸것이 지금설명할 전략입니다.
아메와 풋맨2는 바로 다레의 사냥터로 달립니다. 당연 가장가까운
초록색지역입니다. 분명 사냥을 시작할것입니다.
바로 달리게되면 아처가 선빵을 때리자마자 혹은 떄리기 일보직전에 풋맨과아메가 도착합니다.
1.계속 견제를 해줘서 본진으로 빼도록 합니다.
2.문웰을 낀 채 아처와 다레가 풋맨부터 점사할 것입니다.
3.풋맨은 반피되기 바로직전에 빼주셔야합니다. 결코 아처와 다레의
데미지를 무시해선 안되며 해골이 한마리라도 소환되면
매우 어렵게 흘러갑니다. 즉. 단한마리의 풋도 죽어선안됩니다.
이 찌르기의 목적은 다레 2렙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다레란 영웅을 홀업전에 2렙이 안되도록 막는다는건 매우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늦추는것만으로도 정말 큰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4.배럭에서는 풋맨을 계속 찍어서 보내셨겠죠? 그럼 싸우면서 계속
충원이 되고 다친풋들은 계속 빠지게됩니다. 본진에 돌아갔을 때에
풋맨4~5기가 빨피로 대기하고있겠죠.
5.볼트에서 재생스크롤을 구입한뒤 바로 사용하고 터번으로 달립니다.
6.전략은 라지컬로 선택을 합니다. 생텀은 2피전트로 당겨짓고 영웅은
나가씨 혹은 마킹으로 선택합니다.
7.계속해서 견제를 해줍니다. 절대 사냥을 해선 안됩니다.
내가사냥한다는건 상대도사냥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다레의 2렙과 3렙은 눈에띄게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생텀을 짓자마자 1프리 생산 혹은 바로 프리어댑트't'를
눌러주고 뽑는다해도 맞사냥할경우어댑된 프리가 1마리나올떄쯤
중딩해골 못해도 4~6마리보유한 다레와 드라3+아처6+팬더가
건제합니다. 풋맨은 그시점에서 증발수준입니다.
마무리."문웰끼고 워끼고싸우는 나엘이 당연 이기는데 왜찌르냐?"
이런의견도 많은데 ㅋㅋㅋ 절대 문웰이 무한적이지않으며
홀업된이후엔 당연 낮이됩니다. 절대적으로 무리한싸움이 흘러가지
않는걸 느낍니다. 마킹의 존재로인해 볼트에이은 라지컬의 압박이
정말 강력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홀업되기전에 라플1공업을
해줍니다. 공업이 된것과 안된것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전 이렇게해서 상당히 타이트한운영으로 많은 승리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총4천게임한 hj이블루의 대 다레전 전략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