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에서 휴먼으로 바꾸면서 아크메이지를 몇번써 봤는데 저로서는 잘 활용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블러드메이지와 마킹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유저입니다. 비록 저는 고수는 아니지만 이런식의 휴먼도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전략은 영웅을 제외하고는 모든종족 상대로 활용하는 전략인데 일딴 초반빌드는 기본 뽑는것과 틀리지 않습니다. 우전 풋맨은 3기 정도인데 무조건 상대편 영웅을 스토킹합니다. 사냥은 없고요 그런상태에서 테크를 올리고 워크샵과 블랙스미스를 지읍니다. 이때 영웅은 적과의 싸움은 하지않고 사냥을 못하게만 합니다. 이때 상대편이 오크 유저일때는 선마킹을 뽑고 나머지 종족은 블러드메이지를 뽑습니다. 블러드 첫스킬은 사이펀마나를 선택해 마나만 적 영웅에게서 빨아들이면서 스토킹을 하고 마킹의 경우는 적 영웅만 노려서 채력만 낭비시킵니다. 이때 풋맨은 최대한 살리고요. 그리고 두번째 영웅은 아크메이지나 블러드메이지를 뽑고 2개의 아케인쌩텀과 1개의 워크샵에서 메지컬유닛과 모탈팁과 같이 상대편으로 러쉬를 감행.. 이것으로 끝을 내는 전략입니다..(참고로 오크 상대로는 전적이 아직 겨우 5할정도 입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고수님들중에 선 아메를 벗어난 플레이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