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략은 나엘을 누르고 최강되고 싶어하는
휴먼의 끝없는 욕망과 갈등이 그대로 묻어나고 인간미가 넘치는(?)전략입니다...
빌드를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밀리샤3기를 빠르게 나눠서 정찰
남아있는 일꾼2마리로 금을 딱한번 캔후
동시에 타운홀에서 밀리샤3기를 찍습니다.
밀리샤한기나 나오면 럼버밀을 지은다음 금캐던일꾼1마리로 당겨짓기를 합니다.
당겨짓기는 위의 스샷에 적혀있는이 2/3까지만!
그리고 다시 1마리는 금을 캡니다.(제가 스샷에는 나무를 캐라고 적어놨는데 금을 캡시다.. 잘못적었네요..)
나머지 2마리 나온건 나무를 캡니다.
이와동시에 상대방 위치파악이 되는순간 나엘이면 금광뒷쪽 오크면 바로 앞에다가(오크의 배럭근처에다 지어야하며 버로우사거리밖에다가 짓습니다.)
그리고 본진에서 럼버밀이 완성되면 석공술업글을 한다음
적절한 E신공으로 가드타워3기분량의 자원을 확보합니다.
아마 아무리 E신공을 열심히 해봤자 가드타워2기분량 밖에 되질 않을겁니다.
어쨌든 스카웃타워가 완성되면 바로 가드타워2기를 올리고 몄초뒤에 가드타워1기를 더 올립니다.
그리고 본진에서 금캐는 일꾼을 추가시킵니다.
상대방 영웅이 나왔을때 아직 가드타워가 완성이 안됬는데 남아있는 피전트3기로 시간을 끌어야합니다.
그리고 몄초뒤에 타워2개가 완성되는데 그걸로 상대영웅 강제어택!
상대영웅은 아직 완성이안된 가드타워를 칠텐데 밀리샤로 고쳐줍니다.
그리고 가드타워3기가 모두완성되면 성공!
본진에서 일꾼을 추가했기때문에 자원이 더 모일겁니다.
그럼 타워를 더 올립시다.
아마 4번째 타워를 올릴때 일꾼이 1마리정도 밖에 살아남지 못할건데 이때 바로 본진에서 밀리샤3기를 더 보냅니다.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타워러시를 하면 이깁니다.
※러쉬거리가 넓은맵,놀우드에서는 절때로 하지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