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이론'이라 쓰고 '입워크'라고 읽습니다.
한줄요약: 패멀안하고 병력 킹왕짱 모았다가 상대 홀업도중에 패멀
전략 창설계기는.. 꽤됬습니다만 휴언전에서 언데드의 집요한 압박으로 패멀을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었던적이 있습니다. 피전트 끌고가면 나타나고, 가면 또 나타나고
아마 구울체제였던걸로 기억함다. 그러나 저는 끝까지 홀업 안누르고 풋맨을 계속모았죠
그러다가 보니까 구울보다 풋맨이 더 많이 뽑혀있더랍니다.
그래서 걍 아메와 풋맨으로 구울과 한판뜨면서 멀티를 완성시키고 홀업눌렀습니다.
아마 리치가 나올때쯤에 제가 홀업을 누지른걸로 기억합니다,
그후 리치를 동반하고 데나가 들어왔습니다. 멀티에는 가드타워 딸랑 하나.
좀 밀리능가 싶더니 마킹으로 데나를 엠신공해서 포탈띄우고 멀티를 돌립니다.
그후에 그리폰찍고 팔라찍고 호크나이트로 무난히 이겼습니다
그래서 그걸보고 "풋맨 좀쎈듯"해서 만들어놨다가 기말고사크리에 이태껏 미루고있었슴다.
아, 물론 조금의 과장이 포함된건 사실임다.
이 전략은 대개 약하다는 홀업직후 타이밍에 다수풋맨과 아크메이지로 멀티를 가져가는데에
그 중점의 폭을 뒀습니다. 아메의 레벨이 2던간 3이던간 상관없고 풋맨과 밀리샤를 꾸준히
뽑아줬다면 홀업타이밍의 병력쯤이야 손쉽게 막아낼수 있습니다.
즉 바꿔말하면 상대가 약한 타이밍에 찌르지않고 멀티먹는 좀 정석적인 소리가 나오죠.
빌드는 별거없이 알타 배럭 팜팜 팜 팜 상대가 홀업 끝날쯤에 밀리샤 들고 멀티먹음 됩니다.
참쉽죠?
혹시 난 홀업이 언제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분은 밀리샤로 꾸준히 정찰 가시거나
http://www.playxp.com/war3/strategy/view.php?article_id=1388796&search=1&search_pos=1&q=%ED%99%80%EC%97%85
이거보고 지레짐작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진짜 설명할게 되게없습니다. 풋맨은 디팬드업 필수로 해주시고 만약 알타짓고 정찰갔는데
헌터스홀이 올라간다. 그러면 풋맨을 헌트 조공으로 바칠생각말고 홀업타면 됩니다
멀티에 타워?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딱 하나 박아두면 아메와 병력으로 쉽게 잡고
깨진다 싶으면 팔라딘하고 3테크유닛 나옵니다. 걱정마세요.
이걸로 입워크편 마칩니다. 요번에 휴먼셀렉으로 함해볼터이니 기다리시면 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