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퍼가 너무 유닛 취급을 받아서.....(지못미......ㅡ.ㅜ)
요즘 선키퍼를 계속 해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탱글이 초반에 유닛끊어먹기에 최강이더 군요~
워사냥이 가능하면 키피가 나오자 마자 상대방 본진으로 달립니다.
최대한 기본 유닛(풋맨, 구울, 그런트, 아처) + 일꾼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테크를 빠르게 올립니다. 상대방 영웅이 못크게 최대한 방해하고 테크를 앞서갑니다.
그 후 워든이 나오면 상황에 맞게 견제 or 사냥 or 영웅킬을 노립니다.
키퍼는 인탱글 + 쏜즈오라로 올리고 워든은 쉐스 + 블링크 찍습니다.(쉐스 + 팬옵나로 화력을 올려 봤는데
생존률이 낮고 마나가 딸립니다.....)
키퍼 + 워든 해봤자 체력이 1000정도.....이므로 몸빵이 있는 동농이 잘 어울리더군요
오크 전에서는 키퍼 + 워든 + 팅커 + 메탈도 가능합니다. 쉐스 인탱글 일점사로 블마를 아웃 시키던지
아니면 영웅은 다 띠우고 레이더는 인탱글 쉐스로 정리 그런트는 메탈이 정리......
물론 나엘의 가장 취약한 타이밍, 곰, 탈론 마업 전이 위험하긴 하지만 인탱글 + 쉐스면 유닛을 하나씩 잘
끊어 줄 수 있습니다. 손 쓸일이 없을 때는 손을 놓고 쉬고 있어서 apm이 안습이지만 보존만 잘쓰면
손이 별로 안빨라도 무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대휴먼전에서 상당히 강력하고요~(무패중..ㅎㅎ)
대나엘전에서도 생각보다 잘통합니다~(마나번 < 인탱글)
대오크전에서는 5:5 정도??(블마를 전장에서 이탈시키는 것이 관건-인탱글 + 쉐스 콤보로)
대언데전........무승.....흠........코바에 키퍼, 워든, 아처...... 떡실신......이 전략은 키퍼가 죽으면 ㅂㅂ2
키퍼의 생존에 꼭 신경 쓰셔서 워든 키퍼 둘다 보존을 쓰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언데전은 지금 연구중입니다.....(선키퍼 후팬더??)
아무튼 18랩까지 랜덤으로 찍고 선키퍼 나엘로 하고 있는데. 10승 9패.....좋은 승률은 아니지만....
키퍼도 영웅취급좀.........ㅎ잘 가다듬으면 나른 30랩까지는 통할껏 같은 키퍼 전략이 나올듯합니다~
모두들 키퍼좀 사랑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