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엘이 정말 고통스럽게 당하는 전략중 하나가
휴먼의 패멀 우방후 부릉부릉이죠..
이건 솔직히 운영에 따라 막냐 못막냐가 달라집니다.
초반 에코아일같은 경우 이성덕 선수가 패멀에 대한
좋은 해법을 제시했죠. 데몬은 워사냥 아템먹고 바로 달리고
워와 1아처가 사냥 마무리하고 데몬은 상대 패멀 견제.
(에코아일에서는 보통 부릉부릉 안하지만 팁으로..)
그후 정상적인 홀업이후 상점과 소수 문웰을 맵 중앙에다가 지어서
계속적인 견제를 할수있도록 해주죠. 이후 1아처 유지하며
아처가 용병유인후 양쪽 용병독점. 그후 미칠듯한 보존컨과 함께
죽도록 멀티견제하며 곰테크. 이게 정말 좋긴 좋더라구요 써보니..
그럼 본론으로..
일단 딴맵에서 휴먼 패멀 막기 정말 힘듭니다.. 그냥 패멀 주고 시작할수밖에 없죠.
이때 휴먼이 패멀을 먹었으니 따른 사냥지역은 꼭 데몬 팬더가 많이 먹어야
렙차이로 경기를 유리하게 리드할수 있습니다.
상대가 멀티가 있으니 이터니티누른후 아니면 1로어 - 이터니티 후 멀티를 해줘야
경기가 잘 풀립니다. 멀티없으면 솔직히 가망이 없죠.
휴먼 부릉부릉과의 전쟁은 자신은 무한멀티 상대에게는 제 2멀티 안주는경기입니다.
상대에게 제 2멀티 주면 부릉부릉후 모탈팀 + 나이트 + 그리퐁 조합 가쳐지면
이건 정말 악몽이죠..
맵 모든 멀티에 위습 한마리씩 걸어둡니다. 그래서 휴먼이 멀티를 하거나
타워를 짓고 있으면 데몬, 팬더가 텔포타고 와서 다 정리해줘야 제 2멀티를 저지 할수있습니다.
부릉부릉 상대할때는 데몬 팬더 둘다 텔포 할개씩은 꼭 가지고 있어야 스피드를 마춰갈수
있습니다. 멀티마다 네이쳐싱 블레쓰업그레이드를 한 워 4~5와 탈론 1기정도를
놓아서 워로 트리파괴를 최대한 막으며 탈론으로 페어리파이어를 걸은후 부릉부릉의 동선을
봐야합니다. 워가 몸빵을 해줄때 곰 + 영웅이 와서 막고 이럴때 또다른 부릉부릉들은
딴 멀티를 치겠죠 그럼 팬더가 텔포타고 가서 때리고 곰이 따라갑니다.
이때 곰은 계속 움직여서 부릉부릉들이 오는걸 계속 막아야 합니다. 그냥 트리 주위에서
오는것만 막으면 끝도 없습니다. 그리고 휴먼이 맘먹고 병력 이끌고 타워짓고 멀티먹을라고 하면
나엘도 전병력 이끌고 그것부터 정리한다음 막아야 합니다. 멀티 주면 끝이 없으니까요..
결국은 텔포와 보존의 활용도, 곰의 동선이 휴먼의 우방후 부릉부릉을 막는
최선의 길이 아닐까 쉽네요.
질문이나 다른 궁금한 점은 쪽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