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하면
"교전 전에 소환해주고 교전시 계속 소환해서 병력에서 이익보자."
입니다.
제 apm 보시면 120대 입니다.
노트북으로 하는지라 apm이 안나온 결과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전혀 컨트롤 안해도 물량으로 압박이 가능하죠.
아메 , 비마의 소환수만 해도 1분이 지나면 5기가 됩니다.
거기다가 파로의 소환물도 더해 1분당 7~8기씩 쏟아져 나오는 소환물 덕분에
드라가 아무리 많아도 마나관리가 안되죠.
정찰간 밀리샤가 헌트리스 체제인걸 확인하면
밀리샤를 동원해서 빠르게 3렙을 찍어줍니다.
(2렙 워젤에 헌트는 녹죠. ..)
제가 사냥중에 데몬이 와서 피전트를 노렸는데요.
입구를 좁게 만들어두면
무리하게 들어오면 포탈타는 상황이죠 (데몬이 나무덕에 엠신당해서 포탈탑니다.)
또는 아예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사냥중에 본진에 신경쓰기 싫으시면 타워 몇개 박아두는것도 좋습니다.
(나중엔 이 타워덕에 나엘 견제를 정말 무난하게 막아냈습니다.)
나엘은 헌트리스던 아쳐던 이후 곰드라 체제로 전환하기 때문에
마킹을 찍어도 좋지만 비마를 찍는것도 좋습니다.
(에이지 홀업을 가지 않고 헌트리스 + 드라이어드 로 싸움을 걸어도 이깁니다.)
전 이즈음 멀티를 합니다. 첫번째는 방해가 있어 실패하고
그 뒤에 다시 멀티를 들어갔습니다.
저분은 3티어 곰드라를 가셨습니다. 그 참에 비마 사냥을 갔는데요
비마에게 경치를 몰아 빠르게 3렙을 찍어줍니다.
일단 비마는 3렙이 중요하죠 .. 3렙이 되어야 호크가 공격이 생기니까요 ..
이 호크는 여러가지로 쓸수가 있는데 정찰을 가도 되고요.
힘싸움에서 그리폰과 같이 곰을 녹이는 역할도 합니다.
제가 깜빡하고 생텀을 하나만 올렸더라구요 -_- ..
그래서 결국은 3티어 나이트 그리폰 + 소서리스 체제로 갑니다.
3티어 가면 생츄어리 스태프를 삽니다.
한개로 돌려서 쓰기 불편하신 분들은 영웅마다 하나씩 넣어줘도 됩니다.
전 250원 생츄어리를 2개 사서 교전마다 나이트를 2~3기씩 살렸습니다.
이러면 절대로 손해는 아니죠. 오히려 2.5배 이익입니다.
(저분은 보존질을 안하시던 ..)
맵이 계속 시간나면 적 멀티를 견제해줍니다.
(맵이 에코아일이라 멀티가 하나뿐이라 견제가 편한것도 운이 좋았네요.)
탈타는 소모전으로 들어가도 먼저 멀티를 한 휴먼이 이익이구요.
전 탈보단 걸어갔다 걸어왔기 때문에 엄청난 이익을 봤습니다.
마지막 교전 전에 그냥 파로 추가해줬습니다.
소서리스도 많아서 곰은 문제될게 아니었거든요.
3 소환영웅의 소환질만 해도 교전에서 엄청나게 물량이 추가되긴 하져
결국은 보존으로 데몬 못살리시고 전멸하고 그냥 나가십니다.
20렙대에선 잘 먹히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