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엘전 네크 활용시 괜찮을거 같은것...

그전에도 글을 올렸었는데...괜히 막기쉽다고 왈왈 거리시는 강아지분들이 많으시더군요..반면에 여러 부분을 조목조목 잘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셨구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저도 해보니까 고기차 언데드가 갖춰지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먼저 구울을 운용하다가 고기차를 가는경우 정말 너무 늦어져서 그냥 무너져버리고..바로 테크만 쫙쫙 올려서 수비하면서 아예 해골들에게 기대하고 공격들어가는 것도 너무 위험하고...

이런 방법을 좀 쓰면 괜찮을 거 같네요..선데나로 먼저 나엘 본진에가서 게릴라 활동을 해줍니다. 솔직히 위습 못잡아도 디토를 하게 하는 겁니다. 아니면 최소한 상대 문웰을 깎아 먹게 함으로써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솔직히 네크언데드에게 필요한 건 시간이니깐요..하지만 데나만으로 견제하는 데는 어느정도 지나면 정말 힘들어 집니다. 홀업이 완성되면서 가고일 2기정도를 뽑아주는게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이것역시 시간 벌기의 의미도 있지만 이 가고일 2기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 2기역시 위습을 한대씩 쳐줌으로써 운좋으면 위습 제거하고 않되도 문웰을 깎아 먹게 할 수 있습니다. 또 만약 나엘이 언데드의 체재를 알아차려서 페드를 뽑는다면 그 살린 가고일2기로 페드를 적절히 제거 해줄수도 있고요...

물론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일단 그래도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한번 생각해본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으면 합니다. kow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