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더윈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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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1-23 22:53:59 KST | 조회 | 5,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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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글이라 하기도 뭐하지만 휴먼 빌드연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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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방에서 즉흥적으로 한건데, 끝나고 꽤 괜찮아보여서 이렇게 글써봅니다.
휴나전, 대략적인 개요는 이러합니다
풋맨->킵->모탈->캐슬->나이트
간단히 말해서, 모탈로 중반을 어떻게든 넘기면서 나이트가 추가되는대로 나이트-모탈을 완성하는건데
솔직히 중반 타이밍에 풋맨과 모탈팀만으로 넘기기가 그지같다는 기분은 듭니다.
저는 이 부분을 버티기 위해서 모탈네기와 재플린으로 상대방의 본진을 깠습니다.
물론 상대가 윈드를 갈 여유가 없었던건지 히포가 나오지 않아서 쪼금 웰빙하게 넘어갔습니다만
히포가 한기쯤 나올걸 대비해, 캐슬업 전, 혹은 동시에 드래곤에비어리를 지어두는 편이 어떨까 싶네요
히포 한기 가격...이 얼마죠? 160-20인가요? 호크가 215-60정도? 한기한기에 비해서 호크가 비싸긴 해도
동수 싸움에서는 절대적으로 이길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아깝지는 않을거같네요
가장 필수시되는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첫째가 샤드업이고 둘째가 공3업입니다.
일단은 모탈팀으로 건물을 부숴야하긴 하니까요.
별 생각없이 한거라 그런지 말로 정리하는게 힘드네요. 하여간 이렇게 해본것도 있습니다.
<글 써놓고 막상 추가>
다른 종족전에서도 생각해봤습니다.
일단 오크전에서 모탈팀이나 재플린을 쓰는건 불에 다이빙하는 나방이 될게 뻔하므로
생텀 하나 짓고 바로 나이트 가는건 어떨까 생각되네요
언데드전에서는 조금 가망성이 보이는데.. 상대가 핀드라고 할지언정 한타는 어떻게든 본진에서
가능할듯 싶고, 샤드업에서 핀드가 녹고, 나이트는 영웅킬 위주로 삼영웅..
제가 오늘 입웍이 쩌네요
뭐 어쨌던 글의 결론은 이런것도 있다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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