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나엘전 팅커전략

단순히 이 말만 들으면 터무니없는 전략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팅커의 장점인

 

- 영웅중에 건물파괴가 가장 빠르다 ㅡ> 고로 견제에 능하다라는 점과

 

역시 견제하면 나오는 가고일들로 계속해서 위습과 건물들을 파괴하면서 상대를 뒤흔드는 전략입니다

 

상대가 "어차피 나엘전 언데드=선데나" 때문에 대부분의 나엘들은 구울체제인지 핀드체제인지만 확인하고 영웅은 확인 안하고 위습을 빼기때문에 들킬확률도 적죠  

 

또한 제일 주력스킬인 포켓 팩토리가 미디움아머기 때문에 밀리공격이 상대적으로 적은 나엘의 유닛 특성상 점사를 해준다고 해도 부수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게다가 견제를 하면서 간간히 사냥을 해서 5렙을 찍고 유닛들을 끊으면서 팅커가 6렙이 되면 우방 부릉이 뺨치는 건물파괴가 가능합니다 -_-)b

 

 

게임플레이는 글로 써봤자 설득력이 없을뿐더러 시간이 부족한지라 리플레이를 보세요

 

 

 

 

리플레이 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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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전략의 단점은 역시 초반에 찌르기가 너무 취약하다는 점 - 특히 1->2티어 타이밍 다레 3렙 해골+아처 찌르기-

그리고 데나가 없으니 유닛들의 체력관리를 해주기가 '매우' 힘들죠

 

 

그래서 초반 찌르기를 무난하게 넘기기 위해 심시티를 금광 주변이 아닌 네크로 바깥쪽에 지으므로써 초중반 유닛 찌르기는 매우 무난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초반에 무조건 카니발라이즈를 업그레이드 하고 중반 가고일을 40까지 채운다음 옵시를 하나 추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실력이 형편 없는지라 APM도 낮고 컨트롤실수+유닛 흘리기도 많습니다 (...);

 

- 가능하면 네룹1개는 기본 비마나 다레로 3렙찌르기올듯하면 2개는 필요합니다

 

* 이 전략은 상대가 3티어 이전 - 그러니까 곰이 쌓이기 전 - 에 상당히 강력합니다만 곰이 모이면 웅담파워로 바리케이트+타워가 뚫리기 때문에 그 전에 견제를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 절~~~대 오크한테 쓰시면 안되는 전략입니다.  견제를 하려고 해도 인스네어+헥스+크리크리 뜨니 도무지 답이 없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