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선팔라의로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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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2-31 00:09:08 KST | 조회 | 4,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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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벨리 휴먼전 선다래 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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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벨리에서 휴먼플레이는 어느정도 정형화가 된편입니다.
용병상점에서 트롤프리스트를사주고 3트롤, 멀티지역을 사냥하면 아메가 3렙이되면서
안정적으로 멀티를 가져갈 수 있지요. 멜팅벨리가 러쉬거리가 먼편이기때문에 타워러쉬의 위험은적어도
멀티를 줄 확률이높기에 나엘이 휴먼을 상대하기가 상당히 껄끄러운편입니다.
이의 대항을 생각하다가 만들어낸것이 선다래입니다. 먼저 선다래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1. 데몬보다 적 용병지역에 빨리도착 2. 빨피유닛들을 해골로바꿔주면서 피해누적이가능
다래를뽑은 위습도 같이가서 디토를 해주므로 휴먼입장에서는 다래를 칠 여유가없고 사냥을 빼던지
사냥을 마치는 수밖에없습니다. 빌드는 중립헌트빌드를 가는데, 휴먼이 이 지역사냥을 대충 마무리
할때쯤에 헌트가 하나씩 슬슬나옵니다. 그러면 나엘은 그 주변에서 계속 알짱거리면서 멀티를 뜹니다.
3트롤지역옆에는 건물을지어도 되기때문에 여기에 건물을 지어놓고 견제를 빠지면서 멀티지역을
사냥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해골정찰의 이점도 있기에 위습의 낭비없이 꾸준히 적 멀티를 정찰하고
기동성빠른 헌트와함께 견제가 가능합니다. 휴먼이 이 나엘의 초반병력을 상대할만한 유닛이
나올떄쯤 나엘은 업글된 충분한 수의 동농이 나오기때문에 얼마든지 힘싸움이 가능합니다. 헌트를
다 잃더라도 마스터곰까지 멀티만 지킨다면 휴먼을 자원전으로 이길 수가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다래가 데몬에 비해서 생존력이 많이떨어지는데, 적절한 사일런스와 현질로 점사를 극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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