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들이여. 더 이상 민첩슬리퍼를 팔지 말자.

 

흔히 우리는 그렇습니다.

 

링하고 민첩슬리퍼하고 어떤게 더 좋을까?

 

하면 당연히 링을 꼽습니다.

 

하지만

 

엘프에게 있는 데몬은 다른 특성을 보입니다.

 

링이 좋다. 그 말은 어디에서 나온 걸까요?

 

그건 바로 블마 때문입니다.

 

블마하고 데몬을 비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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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마는 공격형 영웅입니다.

 

데몬과 비교해봤을 때 크리티컬이라는 패시브 스킬도 그렇고

능력치 오르는것도 데몬보다 공격 효율적으로 오르지요.

 

그러나 그런 블마에게도 단점이 있으니.

 

그건 데몬이 갖고 있는 방어형적인 면을 못 갖고 있단 것입니다.

 

윈드위크를 사용하지 않았을 시 블마의 체력은 데몬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데몬 패시브의 효과가 방어력 +3 +5 +7의 효과하고 비슷하다고 기억합니다)

 

(마나도 데몬에 비해 딸리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단점을 극복하는 모든 스탯을 +2씩 올려주는 링은 블마에게 정말 좋은 무기죠.

 

체력도 올려주겟도. 그렇다고 방어력도 올려주겟다. 마나통도 늘려준다.

 

블마에겐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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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데몬에게는 좀 다릅니다.

 

데몬은 애초에 수비형 영웅으로 생을 시작합니다(누구 맘대로?)

 

패시브 스킬도 그렇고. 마나번도 적의 마나를 못쓰게 하는 수비형이죠.

 

(오리지널때.. 마나 없을때도 체력 닳았을 때는 공격형이었을듯(?))

 

그런 데몬에게 역시 단점이란 약간 공격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과연 링이라는 게 필요 있을까요?

 

+2씩 올려주는 링은 원초 방어에 대해 조금 일가견이 있는 데몬에게는 그리 썩 좋지 못합니다.

 

차라리 그럴거면

 

 그냥 +3민첩을 높이는 슬리퍼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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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방에서 가끔 보면 데몬이 나중에 슬리퍼를 팔고 링을 사는 그런 사태가

 

있습니다.

 

물론 데몬이 더욱 고르게 자라나기 위해서는 링이 좋을지 몰라도.

 

데몬의 취약부분 공격효율을 늘리기 위해서는 차라리 슬리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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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전 야동을 좋아합니다.

 

(야동모임의 야모)

올스텟2링 ..? 서클릿말하는건가 ;;
링이라길래 쓰렉링 말하는줄알았네

ㅎㅅㅎ

데몬 마나 많아서 머에 쓰려고요 ㅋㅋ

민첩 3 vs 힘2 민첩2

쓰렉링도 안파는데 제가 파는 유일한건 쉐도우클록

시집다간년avi.

저도 블마지만 쉐도우클록은 들고있다가 첫날밤 넘기면 팔아요. 이힝.

민첩영웅한테 스파이더맨발은 진리. 블마든 데몬이든요. 블마같은 경우에 초반에 템칸이 부족한테 스파이더맨발 갖고 있으면 굳이 팔아서 템질하지 말고 그냥 갖고 있어도 심한 차이가 나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끼고있는게 나을때가 많아요. 팔고 사는 -되는 돈으로 클리터리 하나 더사지.

돈 자꾸 저런데 쓰면 나중에 곰뽑을때 지장이 있을듯
125원이면 음..

안팔고 템칸에 고히 모셔둠, 세컨 워든을 즐겨하기 때문에

아무튼
올능 + 2 vs 민첩 3

4족보행 데몬헌터를 못보신 모양이네..

민첩 딱 1차이랑 다른능력치 3을 잃어버리는건?

데미지3vs데미지2,체력 50
딱 나오네

솔직히 민슬나오면 민슬팔고 반지살필요가 없죠.
데몬에게 지능은 정말 쓸모없고, 체력도 그렇게 많이 요구되는건 아닌듯한데...

오호랏

일단 무엇보다 파는 나엘 한명도 없음.

선데몬인데 민슬나오면 땡쓰 아님?

간혹 옵방에서 보면 민첩슬리퍼를 팔고 링으로 대체하는 사태가 있거든요.
그래서 올린겁니다.

본문보단 ps가 돋보이는 글.

민슬이 공속좀더붙고 방어력 좀더 붙고 공속 좀더붙으면 체력 50이랑 체젠정도는 가뿐하지않으려나..

나는 그래도 링이 더 좋다고 느껴지는데. 민첩1<힘2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