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캐 휴먼 보충

패스트 캐슬은 야구로 비유하자면 너클볼에 가깝습니다.

이미 어떻게 공을 잡는지도 알려져 있기에 잡고 던지는건 일반인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구가 뭣같이 안되는 투구법이라는게 문제지요.

휴먼이 언데에게 너클볼을 던지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쌈이 시작됩니다.

너클볼을 얼마나 잘 제구하느냐, 포수가 얼마나 잘 잡아내느냐,

타자가 얼마나 그 그지같은 공을 쳐내느냐의 문제입니다.

만약 포수가 실수해서 공을 놓치면 그대로 타자는 전력질주를 할수 있듯이

패캐라는 전략은 전략 자체로도 의의가 있지만 얼마나 숙달되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숙달이 어느정도 되었다면 렌디 존슨처럼 퍼펙트 게임도 시도해볼만 합니다.

그렇기에 리플 몇점 올려보면서 쓸데없는 소리좀 해봅니다.

리플을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하는 작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몇개 없네요

비유 말고 구체적인 설명을 ㅎㅎ

설마 [리플을 보면 압니다]라고 하시진 않으시겠지...

그러게요..

흠;

써있는건 밑에 다 써있지요. 리플이 부족해서 가진것좀 올린겁니다.

전 패캐 해서 이긴적이 별로 없는듯;;

오 리플 굿
추천 꾹 ~ ㅎㅅㅎ

여기서 보면 포도씨님이 한 120-150나오는거같은데 그럼 댓글에서 언급한 120-150이 님기준임?

잘보고 갑니다 ^^

포수가 놓친다고해도
타자가 달릴수잇징 않은데
4볼이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