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ungn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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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17 21:01:43 KST | 조회 | 5,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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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나전-굴찌르기와 이어지는 가고일의 관계에 관한 부분적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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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찌르기의 핵심은 밤 6시가 아닌 밤 5시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워크상의 시계는 8칸으로 되어있다.
6시란 5칸에 찌르는 것이요 5시간 4칸에 찌르는 것이다.
이게 뭐가 다른가? 매우 다르다.
4칸은 팬더가 나오기 직전 바로 그 찰나의 타이밍이다!
나엘 본진에 들어갔는데 로어가 안올라간다고 실망하지 마라.
상대방이 "내가 로어를 아직 올리지도 않았는데 로어테러가 왔네? 운이 좋군" 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함정에 빠진 것이다.
일반적으로 로어 2개가 올라가면 2개 다 취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또한,
로어가 1/2이상이 올라갔다면 취소할 가능성은 매우 적어진다.
즉, 로어가 올라가고 있다면야 취소하기 어렵단 얘기다.
하지만 언데드가 나엘 본진을 나엘 홀업 타이밍에 휘젓고 다니므로 로어가 올라가는 그 즉시 바로 취소를 시킬 수 있고,
나엘의 로어가 본진 바깥쪽에 지어진다는 것만으로 가골견제의 엄청난 원동력이 주어지게 된다.
밤 4칸에 들어갔는데 나엘이 대기하고 있는 경우는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있다해도 팬더가 없으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구울 해골로 위습과 아처를 빠르게 털어준다.
이떄가 가고일이 나오기 전 가장 강력한 타이밍이다.
아처에게 맞는 구울은 바로 뺴줘야 된다.
컨트롤을 잘하면 구울이 전혀 안끊길 수도 있다.
나엘이 피해 입는 것은 아처와 위습 그리고 로어의 지연,
언데드가 잃는 것은 일반적으로 구울 1~2기
가능하다면 구울과 아처를 모두 맞바꿔줘도 괜찮다.
아처와 위습이 줄어들고 로어가 지연되는 순간 지옥의 가고일 견제가 시작된다.
-끝-
부디 이 공략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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