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배럭/후배럭의 기본. 초보들을 위한 간략한 팁.

쓰기전에, 후배럭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노배럭이 자신보다 훨씬 못하는 사람한테만 먹힌다는 생각 가지고 계신분들 있을꺼에요. 근데 한때는 노배럭 우방이 지금 맵따라 휴먼이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패멀만큼 (은아니고 그거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으로) 각광받던 전술중 하나였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싶네요. 홍두통님은 전성기에 블마와 타워만으로 나이트엘프 휴먼 할것없이 모조리 섬멸한 엄청난 쾌거들이 있었죠. 물론 래더상에서. 리그에서 우방하는거 별로 못본듯; 한번은 아니고 그래도 다섯번 이내일듯. 아닌가;

 

노배럭과 후배럭은 사냥이 전제된 전략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적을 괴롭힌다는 마인드로 시작해서 찌르는 걸로 끝을 보는게 노배럭/후배럭이죠. 적을 처음부터 끝까지 짜증나게 할수 있어야 수월하다 이말입니다 특히 노배럭은 말이죠. 뭐 나중에 어찌어찌 되서 멀티를 해야되서 스스로 사냥을 해야되고 이런 상황이 매우 간혹 나올수도 있기는 하지만요.

 

- 노배럭시에.

 

1. 휴먼한테 쓰는 놈도 있나? 미침? 타워링 ㅂ2

(아 물론 자기 ell이 충분히 낮다고 생각하면 쓰셔도 됩니다

타워 앞에 세개정도만 박아놔도 자멸하거든요.)

 

2. 생각좀 하면서 합시다.

에코에서 우방하는 정신나간분 있나요? 제발 게임 시작, 로딩화면때부터 '빠른 윈라를 선보이겠어!' 하는식의 미친 생각은 하지 맙시다. 자기 생각대로 겜이 됬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내가 짱이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노배럭 홀업은 기본적으로 적과의 거리가 멀때, (테레나스 같은 경우에는 본진사이로 거리가 멀어서 선워밀 홀업일때에 방어도 용이하고 휴먼의 타워링도 힘들어서 좋은경우도 있음. 블마는 나오자마자 견제를 뛰기 때문에 정말 잘만 하면 크립도 많이 끊어먹고 밀리샤도 끊어먹으면서 패멀도 많이 늦출수 있음. 근데 현실은 그게 잘 안되요 특히 윗분들 ell에선) 사냥터가 적당히 많을때, 맵이 중형 이하일때 (놀우드에서 해보세요 블마로 적 사냥코스 절대 못따라감.) 쓰이는거고 그나마도 종족따라 태반이 다릅니다. 동선은 먼데 맵은 중형 이하여야 된다? 노배럭이 상당히 까다로운 결정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전략이라는걸 보여주는 이야기죠 에코같은데선 씨알도 안먹힌다는 소리고.

로템같은 경우가 가장 이상적이죠. 적당히 사냥견제 할수있는 적당히 많은 크립들이 있고 (솔찍히 로템만큼 사냥코그가 몇갈래로 뻔히 보이는 맵도 없구요), 낮에는 센터쪽 크립들을 (굳이 샘뿐만이 아니라) 잡지않으면 쉽게 이동할수도 없습니다. 대각선의 적에게는 욕나온다 이거죠. 우방홀업같은 경우에 처음 낮시간~ 이른 첫 밤시간 이내에 오크에게 아무것도 할수 없으면 오크 입장에서는 일단 한타이밍 넘긴거고 충분히 게임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3. 노배럭을 한다는건 2tire때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겁니다. 3tire로 쇼부보겠다고 하는건 미친짓이고

(독업윈라, 타우렌, 매지컬. 단 자기 엘이 충분히 낮다고 생각하면 쓰셔도 됩니다 뭐 독업 윈라는 쓰다가 쳐발릴 확률이 높지만 샤닥타우렌같은건 적이 못하면 알아도 못막는경우 태반이거든요)

오크는 2tire로 먹고사는 종족입니다 뭐 언데전이라던가 이럴때 상황봐서 빠르게 3tire가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인스 레이더 타이밍 부터 어뎁 설렁탕 타이밍까지가 오크의 피크 팍스 오르키샤

(* 근데 이건 쉐헌 1~2레벨일때고 칩튼일때는 약간 늦춰서 칩튼이 2레벨~3레벨일때가 되죠.)

따지고 보면 그 씹사기 소리나는 곰드라도 2tire 레이더 코도한테 털리는데. 곰을 코도로 쳐묵쳐묵하고 인스로 드라를 묶어서 점사하면 진짜 에펜달린 3렙 풀마나 판다가 오우 글래들리 하면서 술불 난사하는데 오크가 힐스한장 없고 포탈한장 없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나엘이 지거든요. 그런 한타이밍때문에 데몬판다 곰드라가 쓰이기 힘든 전략으로 변했구요. 잘쓰면 무섭지만.

(뭐 요즘은 헌트빌드 데몬 키퍼로 승기 잡아놓고 곰드라 하더만... 결국 판다는 사냥이기 때문에 레벨이 안되면 타이밍잡기가 힘들고 그래서 판다가 키퍼로 바뀐거죠 근데 키퍼같은 경우에는 이전에 데몬이 오크의 사냥을 막지 못하고 견제가 제대로 안되면 블마가 무포먹고 푹찍하면 보존 포탈 무포 말고는 답이 없어요 키퍼 누우면 ㅈㅈ 쳐야되요. 헌트가 버로우를 잘도 털겠습니다. 결국 이빌드도 잘써야되요)

정석이던 뭘하던 오크는 이타이밍에 이겨놓지 못하면

(물론 이타이밍에 이겨놓을라면 이 이전에 블마 견제가 확실히 이루어져야 가능.)

오크로써는 멀티로 금 약 2000정도를 뽑아낼때까지, 그러니까 멀티 지어낸 본전의 약 6배를 뽑아낼때까지 유닛을 모으고 영렙을 올려야 약간의 빛이 보일뿐이고... 사실이타이밍에도 이길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요. 언데드를 제외한 나머지 종족들은 오크보다 모두 멀티가 편하고, 빠르고, 지키기 편하거든요. 야언 졸라안습.

그런데 나는 지금 노배럭을 이야기하고 있구요. 과연 노배럭 오크가 멀티하기는 편할까요? 그런트 없으면 사냥속도도 정말 안나옵니다. 방어도 진짜 힘들구요. 결국 노배럭은 타워로 흥해서 망할때까지 타워에 의존해야 하는 휴먼스러운 전략이에요. 근데 오크는 밀리샤도 없죠.

 

 

뭐 이해가 됬기를 바래요 여튼 노배럭이 못하는 사람이 더 못하는 사람한테나 쓰는 전략으로 오해받고 있는데 사실은 매우 약간의 실력 우위를 가지고 있으면 해볼수도 있는 맵 종족따라 갈수있는 지능적인 플레이라 이거죠. 수많은 위험도 감안해야 하구요.

 

4. 또하나 노배럭시에 반드시 전진 타워가 두개 이상 될것.

마치 언데드가 전진 네루비언을 짓듯이 말이죠. 야언링을 전진 버로우로 막아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전진타워가 있으면 타워링을 막는데 존나게 좋습니다 다만 노배럭은 유닛이 없으니까 적이 타워링 오는거 아는순간 적이 도착하기 전에 피언으로 타워 강강술래해야함. 근데 디펜드 풋맨이 오면 답이 없음 아메를 블마랑 타워랑 같이 점사해서 보내고 시작해야됨.

아 근데 그냥 귀찮으니 휴먼전엔 노배럭은 빼는게 차라리 편해요.

 

5. 블마의 아이템 난사를 아까워하지 말라. 단, 클리터리포션 빼고.

왜냐면 적이 찌르러 왔을때 블마 점사하면 힐포먹는거하고 윈웍말고는 답이 없거든요. 나중가서 힐포에 든 돈때매 지더라도 일단 힐포를 먹고 블마가 살면서 유닛들을 끊으면 일단은 가능성이 생긴겁니다

마찬가지로 스피드스크롤이나 꿀단지 사용도 어느정도 넉넉해져야 됨.

근데 클리터리포션은 많이 쓰면 엄청난 적자가 되니까 초반에 산 만큼에 +1개정도 더 사는식으로 해서 총 2개,3개정도로 하룻밤을 넘겨야지 마나관리가 안되는 블마오크에게 노배럭이란 없음요.

 

* 추천하는 맵과 맵별 자리, 맵별 상대 종족

: 로템 대각선 vs 휴먼,나엘,언데

(근데 로템은 어차피 헌트나엘 빼면 선배럭이 백만배 좋아서 안쓰는게 나음. 뭐 어차피 솔찍히 노배럭 자체가 안쓰는게 나은 전략이니까요. 애초에 적이 선배럭을 은근 기대했을때 기대를 깨는 전략으로 나오는게 노배럭이니까)

: 트메 대각선 vs 언데전

(근데 적이 핀데드면 어차피 배럭 지어야됨. 애매한 후배럭이 될수도 있는데 이러면 오크 시망요.)

: 테네나스 vs 나엘전, 언데전

: 터틀락 대각선 vs 언데전, 나엘전

 

근데 언데전에선 디스때문에 빠른 시멘트업은 필수요. 그래서 언데드전에 노배럭은 반드시 나무피언을 다른때보다 한기 더 추가해서 8기정도로 운영하는게 좋아요 9기면 더 좋은데 금관리가 꼬이거나 타이밍이 꼬일수도 있고 하니 이건 개인재량이고.

 

 

- 후배럭시에

 

후배럭은 딱히 논할것이 없는게, 특히 프로들중에 후배럭이 인상적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루비라던가 유수한 프로들과 아마추어, 수많은 고수들이 플레이하고 있고 많이 수선된 정석이기 때문에......

후배럭은 구형 노배럭인 상점이 그닥 빠르지 않은 후배럭 (보통 몸으로 직접 때우는 블마가 아닌 파시어가 전제되긴 하지만요. 근데 파시어가 잘 안쓰이니 따라서 잘 안쓰입니다.) 하고 상점이 빨라서 영웅이 나오자마자 템을 사가는 후배럭 두가지가 있죠.

여튼간에 공통적으로 후배럭의 장점은 빌드가 유동적이고, 배럭이 늦기때문에 그만큼 그런트에 드는 돈들이 조금더 늦게 들게 되고, 따라서 그런트가 나오기 전에 다시한번 생각되고 다른곳에 쓰여질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다만 조심할점이 있다면,

 

1. 제발 생각해서 플레이해야되고 (휴먼전에 후배럭이라는건, 무조건적으로 적에게 견제를 먹여서 적이 타워링등의 한방은 커녕, 적당히 미치게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것. 등등. 그게 안되면 백퍼 타워링 ㅂ2)

 

2. 후배럭이라고 그런트 숫자가 꼭 줄어드는것은 아니며 (후배럭이어도 핀드를 잡을라면 그런트가 3~4기는 되야죠)

 

3. 다른 전략들처럼 맵따라 종족따라 빌드를 조절할수 있는 능력을 플레이어가 갖고 있어야 된다는거.

 

* 추천하지 않는 맵 과 종족

: 1vs1 맵에서의 휴먼전. 후배럭은 타워를 전제로 하지 않기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전진 타워들이갖춰진 노배럭보다도 상황이 나쁘게 타워링을 당할수가 있어요.

 

(* 노배럭이나 후배럭이나 생각이 잘 안나서 다 쓴게 아니니까 나머지 맵들에 대해서는 알아서 생각해보세요. 개인차에 따라서 추천하거나 추천하지 않은 맵들에서도 다른생각을 하시는분들도 꼭 있을거구요. 그런점은 인정할수밖에.....자기가 해보니 이렇다는데 어떻게해 내가 대신 겜해줄수도없고.)

 

 

 

 

* 내가 그렇게 잘 못해보이는데도 이런말해서 미안하지만요.

까고 말해서 초중수분들한테 제일 필요한건 생각하는거에요.

(자기가 중수라고 생각하시는 초보분들때문에 중수도 넣은거. 사실 중수라면 노가다로 현 래더 수준 잘 모르기는 하지만 옛날보단 낮은건 사실이고, 여튼 노가다로 40은 안되도 37정도 38정도는 찍을수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초중수분들이 지는 이유는 크게 다섯가지임

1. 정찰이 안된다.

2. 상성이 안맞는다.

3. 언제 찔러야 할지 모르고 언제 싸워야할지 모르며 언제 뺄지 모른다. 유닛을 언제 보여줘야 할지 모른다. 한마디로 게임 통틀어 타이밍을 모른다.

4. 조공을 막하고 진형이 안좋아서 상성이 맞아도 잡지를 못하고 다잡힌다.

(컨트롤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요. 솔찍히 자기가 래더해보면 ell대가 자기하고 비슷한 수준이라서 초중수들이 박으러 오는 뱃라를 피하기 위해 디스 네다섯기를 학익진으로 펴야하는 수준의 컨트롤은 현실적으로 바래지지도 않는 사항임.....초보들한테 더 필요한건 그타이밍에 코일을 정확히 원클릭 잘주어서 마나남은 디스 한두기를 살리는거죠.)

5. 생각을 안하고 게임한다. 게임이 딱딱하다.

 

고수다운 운영이 꼭 필요한것도 아니구요. 고수다운 컨트롤이 이기는데 크게 도움을 주는것도 사실상 아닙니다. 까고말해서 샤드업이 안된 모타팀의 점사를 드라가 운좋게 컨이 잘되서 피했다고 합시다. 어차피 다음 점사에 죽을 가능성이 반이상이고, 이번 교전을 넘겼다고 해도 샤드업이 되면 방법은 없습니다. 너님이 장재호? 장재호도 샤드업되면 방법 없어요. 물론 샤드업도 하고 앞에 유닛들도 갖춰지기 전에 게임을 반드시 이겨버려서 끝내야 하긴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대신에, 프웜이나 디스가 뱃라에게 쉽게 당하지 않도록 방업을 잘 눌러주고, 뱃라 1순위인 프웜에게 프로스트 아머를 걸어준다던가, 커옵을 든 리치와 핀드가 어택땅을 할게 아니고 유닛을 차분하게 잘 끊어먹는다던가 하는식의 아주 기초적인 컨트롤이 필요하죠.

(오크글인데 비유는 언데드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아 그리고 코일 잘주는건 제외했음. 프로아마 고수들도 코일킬 땅에 쳐박히는 코일이 빈번한데 따지고 보면 코일주는거 정말 힘든듯;; 아예 코일을 생각보다 약간 빨리주도록 익히는게 초중수들에겐 제일일듯요)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주로 언데드의 입장에서 쓰여진 거지만 오크든 뭐든 저도 뒷페이지에

최연소 아마추어로 이름을 드날린 디스유님이 친히 쓰신 가이드를 읽고 그대로 실행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네요. 자신의 리플레이를 보고, 그래도 모르겠다면 다른 사람의 리플레이를 보고.....

 http://www.playxp.com/war3/strategy/view.php?article_id=1880746&page=2

 

저같은 경우 클랜생활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잘아는 피방 알바 형이 나엘 (팀플은언데)로 날리던 나름 고수여서 상당히 도움을 받았고, 다른분들도 그런 상황은 힘들겠지만 온라인상에서 클랜을 들어서 가르침을 받는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단 친목클랜이 아닌 래더친목클랜 이상급의, 테스트를 필수로 보는 클랜에 한해서 말이죠. 까고말해서 명문이라 불리는 클랜들이나 고 acb 클랜, 그러니까 상당히 이름도 있고 좋은 클랜들도 최근들어 인구 급감으로 상당히 가입의 턱을 낮추고 있어서 왠만한 래더클랜 들어가는데 레벨 20~25정도만 되어도 되요. 초보여도 찍을수 있구요 이정도 레벨은.....그 과정에서 아이콘도 생기고.....

 

 

여튼 이정도만 고쳐도 노가다로 35~36 밖에 못찍던 위인이 41~43을 갑니다.

(시즌3 인가 여튼 프로즌쓰론 와서의 몇년전 내얘기. 뭐 친한 형이 그당시에 ell제도가 있었나 여튼 약 40이 약간 안되는 아이디를 써보라고 공유했는데 그 아이디 실력대에 적응하느라 좀더 좌절하고 그런게 있긴 있음. 뭐 그래도 한계때문에 42정도의 벽을 넘을수는 없었을듯요. 당시 래더수준은 지금보다 두세단계는 훨씬 위쪽이었으니까.)

 

 

그냥 한마디로 줄여서

게임 자체를 그냥 구체적으로 무식하게 밀고 나갈게 아니라

미술학도가 아니라 죄송하긴 한데 그림을 그리면 일단 밑바탕이 중요하잖아요? 일단 밑그림을 그리고 어떻게 되나 봐서 색칠을 해야한다 이소리입니다. 무턱대고 그림 시작부터 물감을 들이대면 안되는거잖아요? 좀 비유가 유치하긴 한데.

적이 웹업된 핀드를 많이 갖춰버렸는데 계속 윈라로 민다? 미친짓이고 사실상 진거나 다름없는 상황이지만 나같으면 적당히 윈라가 죽었을테니 그 윈라 인구수를 코도로 몰아서 스스 코도에 한방을 걸겠어요. 아니면 멀티를 먹거나. 그것도 아니면 빠르게 ㅈㅈ를 치고.

 

자 태클 ㄱㄱ 근데 키배는 안받음. 그리고 테클 걸게 아니고 스스로가 이해가 안되는건

테클을 걸지말고 물어보세요.

 

 

 

 

노배럭 저거 우리클랜 전길마 라팅형이 우방할때마다 쓰던전략인데 괜찮았음 다만 그형은 님과달리 3티어까지 간다음에 타우렌으로 밀어내려 하시던것만 다를뿐.. 근데 초반 견제에 너무 휘둘리고 렙차도 크게 벌어지는건 개인 재량으로 커버쳐야되나.. 라팅형 지금보면 진짜 신기하네 어떻게한거지 ㄷㄷ

그분 군대가지 않았나 10개월전인가 1년전인가 잘 모르겠고 테레나스에서 그짓하길래 나가뽑아서 피빼다가 디몰 한기 데리고 타워링했는데.

애초에 내가 워밀 올리는것도 본거같은데 전진타워도 안해놓고 디몰 오고 피언 타워지으러 올때까지 본진한번 안보고 비스랏지 취소하러도 안오고 그냥 편하게 겜했는데

노배럭은 휘둘리면 지는거.

그리고 아래 댓글들 할짓없어서 계속 본게 아니라 나 게임 거의 한두달에 한번하는 수준이라 주로 일요일날중에 하나 잡아서 몰아서 하는데 너님이랑 겜할라고 이번주 일요일날 하루 뺀거고 이제 한두달동안 게임도 못하고 랩탑으로 인터넷이나 두드리는데 ㅡㅡ 토요일 일요일날 단 한번도 여기 와서 키배글 안눌러봤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귀찮으니 패스하고 여튼 본진에 타워올리고 시작하는 블마쇼 오크가 하는 우방테러뱃라가 성공할 확률은 10퍼정도밖에 안됨. 특히 나엘전.

물론 겜접기전에 글 몇개 더 쓸건데 그중에 포함될 예정 뱃라에 관해서도. 뭐 내가 잘해서 여기서 가르칠사람이 많다거나 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경험이라면 나도 몇천판 해봤고 요즘 추세는 잘 몰라도 할때는 어느정도 해볼거 다 해봤으니 우방뱃라정도야...

무슨 아쳐/드라/판다 라인이 병신도 아니고 밀릴리가. 그리고 애초에 불업됬다고 프텍 지어놓은거 때리면 프텍 공속 존나느려지니 병신되지 않느냐 하는데 프텍 때리는동안 포탈타고 오고 프텍에 각 한기씩만 따로 공격하게 해놔도 한부대 정도 되는 배트라이더면 화력손해 존나심함.

여튼 나중에 글로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