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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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1-22 20:36:20 KST | 조회 | 6,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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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엔 디스인챈트보다 퍼지가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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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빌이 생각나서 해봤습니다. 나엘이 메탈을 가면 비슷하게 오크도 맞춰서 가는거죠.
오크가 비마/팅커/다래로 가는데
이건 나엘의 데몬/비마/팅커에 맞춰주는겁니다.
데몬이 아메나 솬수에 마나번때문에 강한데 뭐 그건 그렇지만
중립빌드라 놓으니 초기 그런트도 많고 아쳐니까 괜춘하고 적당히 사냥해주면 됩니다.
원래 블마가 영렙오르면 헌트나 드라나 뭐든 잘잡는데 그게 좀 어렵잖아요?
초반 헌트도 짜증나구요.
그래서 선영웅이 비마입니다. 베어는 안가요. 경치랑 마나가 너무 압박.
사냥엔 오버씨어같은놈들 제외로 미디엄이 좋기도 하고요.
퀼비도 괜찮고 호크가 마나 60밖에 안먹더군요. 마나번 맞아도 비마 마나로 소환가능할정도입니다.
팅커가 1렙에 강하기론 나가씨랑 맛먹을정도인데, 특히나 방어에서 진영잡을때는 특히죠.
나엘 찌르기 막기 참 좋아요. 포펙 수리가능하니까 너무 점사한다 싶으면 수리하면 되고.
로닥이 좋긴 하던데 타워짓고 하다가 나엘이 2멀 3멀 먹고 프텍박고 워로 몸세우고 하니까 죽여도 죽여도 자꾸 나오고... 디토샤워가 막을 방법이 없으니 이런 하는 상황이 나오더라구요.
뭐 찌르기만 걱정 없으면 계속 크는겁니다.
비마 2렙은 찍을테니 마나남으면 호크도 써주고 합니다. 정찰이죠.
오크가 소환물 2개라서 사냥하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퀼비든 포펙이든 돌아가면서 쓰면 되서 마나번이 그닥 압박이 아니었는것 같아요.
해보니까 서로 영렙이 안오르는게 좋은거 같아요. 호크로 좀 보면서 찔러주는게 따로 사냥하는거보다 좋은듯. 왜냐면 데몬이 크면 제일 무서워요... 마나번이든 이베든 1배2배3배 이렇게 올라가니까요.
그리고 버서커 샤먼 생각하게 된 계기가
사이클론 150이고 디스인첸 100이지만 나엘은 밤만되면 마나차고 워커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게다가 1기 떳는데 디스인첸 1번씩 해주면 그거 정말 손해같은 느낌.
그래서 영 소외받던 퍼지를 쓰는겁니다. 라실은 잘 안써져요. 왜냐면 뜬거 라실걸어서 퍼지걸면 풀리거든요.
소환물에 걸어서 쓰는건 연구해봐야겟는데 원거리인 퀼비에 걸어서 무빙해주긴 정신이 없어서.
스스찢고 피온에 거는식은 함 해볼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나엘의 주요 몸인 퀼비랑 호크 잡는데 퍼지가 참 좋음.
디스인첸은 항상 마나 딸리잖아요? 퍼지는 안그래요.
블러드 오토만 좀 풀어서 싸우기 전에 걸고 가주면 페드도 좀 극복할거 같은데,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 나엘처럼 손이 어렵네요.
이너처럼 걸고 싸웟으면 될걸 그냥 싸우다 거니까 뭐 주르륵 녹아서;;;
라옵은 안꼇는데 퍼지로 임시로 쓸 수 있을거 같아서 안썻고 타이니홀로 병력쌈하면서
빠르게 멀티 가져가는게 나을듯.
그리고 해보면서 느낀건데 포트는 꼭 가야되는거 같음.
서로 찌르기에 진짜 취약한 오큰데 버러우가 물렁살이라서 그렇잖아요? 시멘트를 발라야해요.
동농 상대 역시 연구중인데 동농이면 그냥 페라링처럼
비마 소환수에 세컨 팅커 데리고 바로 타워 조이기 해서 땃는데 추후로 생각좀 해봐야 할듯.
저렙인지라 소환수가 제법 일해주는지라 문웰 좀 비워둿으면 타워링도 잘 박히더군요.
서드 다래는 셔덥용인데 탈론가면 셔덥 잘 걸리면 한타가 막 하기 편해짐요.
나중에 더 연구해봐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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