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비인접을 알아보자.

필자는 요즘 비인접의 재미에 푹 빠져 찌들어 살고있는

 

(goza.net)

 

이다.

 

내가 그동안 비인접을 하면서

 

몇가지 익힌게 있어서 그것에 대해 전술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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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인접! 위치가 중요!

 

비인접의 매력은 무엇일까?

레더와는 뜻하지 않게 색다른 영웅?

아니면 가끔씩 팀에 소속되 있는 고자같은 인간들?

(.......)

위치!

 

위치와 아군의 영웅 적의 영웅간의 관계이다.

 

비인접의 위치는 크게 4part (1part당 3명)으로 나뉜다.

주 파트별 크게 분류해봤을 때

주로 플레이어가 배치되는 자리는

2-2-1-1               vs   2-2-1-1

3-1-1-1               vs   2-2-2-0

3-2-1-0               vs   3-2-1-0

2-2-2-0               vs   3-1-1-1

 

이렇게 나눌수 있다.,

저 개별 숫자는 4part의 아무대나 들어간다.

 

여기에서 공개하는 비인접의 핵심개념 ++++++++++++++++++++++++++++++++++

 

핵심이란 따로 없다. 돌림빵(이건 야동용어지...)이다.

한마디로 다굴치기.

 

2명이 한part에 들어잇을 경우 나머지 한명을 다굴

그렇다면 만약 1명이 한part에 들어있을 경우

그 한사람은 냅다 죽어라고 방어하다가 다른곳으로 튀기.

 

++++++++++++++++++++++++++++++++++++++++++++++++++++++++++++++++

 

어느 위치에 있던간에 저 핵심개념을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자.

 

 

 

 

 

2. 비인접 영웅이 중요!

 

그렇다. 비인접은 영웅이 중요하다.

그러나 꼭 블마가 나온다해서 그게 대단한 영웅이 되는것도 아니며

인벤6칸이라고 오해받는 키퍼가 나온다해서 그 게임이 망한것도 아니다.

중요한건. 적의영웅에 따라 어떤 스킬을 찍는가!

예를들어보자.

 

ex)

봉식이는 오늘도 대출왕이라는 아뒤로 게임을 접했다.

워3를 키고 룰라루라루ㅏ루ㅏㅁㄴ우ㅏㄹ

비인접을 했다.

게임 start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봉식이는

"ㅆㅃ 우라질 썅"

이라는 나쁜 발언을 했다.

그 이유가 혼자서 1part에 2명의 오크가 붙어있던 것이다.

봉식이는 키퍼쏜즈오랄를 선스킬로 찍었다.

2명의 오크 영웅은 전부 타우렌치프튼

2영웅의 쇼크웨이브에 봉식이는 채팅창에

모두말로 : ㅆㅃ 좃같네

를 치고 게임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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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상황에서 봉식이는 어떤 스킬을 찍었어야 할까?

 

정답은 포스오브 네쳐

레더에서는 포스오브네쳐가 디토2방과 레벨업 할수록 경험치만 주는 그런 시스탬때문에

쓰레기라고 불리지만

비인접 초반스킬로는 포스오브네쳐만 한 것이 없다.

2마리의 소환물 (중복 4마리)은 워터엘레멘탈을 소환한 아크메이지보다 더 좋다고 불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2마리의 나무귀신과 한마리 키퍼가 초 궁극 일정사컨으로

타우렌을 공격했다면 둘의 영웅은 어느새 빨피가 됫을 것이다.

 

다른쪽으로 생각해보자

 

2번엔 2명의 파트가 있는 곳에서 한명이 키퍼 + 한명이 블마or데몬

이었다고 봐보자

 

이럴경우 인탱글이라는 스킬은

정말로 힘을 발휘한다.

3초의 묶임, 이것은 묶고 조지기.(아아.. 워3상의 야겜이 생각나는군)

를 할수 있는... 영웅을 가장 빠른시간에 포탈태우는 방법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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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에는 다양한 영웅들이 있다.

이에 맞춰서 스킬을 찍어야지..... ㅇㅅㅇ....

 

 

 

3. 비인접 아군과의 조화가 중요!

 

마지막 번호일 것이다.

아군과의 조화...

 

사람들의 말을 대충들어보면 그렇다

 

비인접은 닥테크후에 후반유닛으로(시즈나 최종업된 모타 그리폰)

                                               (닥키메라 or 프윔 )

                                               (독업된 윈라)

조지면 된다.......

 

or

 

무저건 선멀이 중요하다. 선멀후에 뿜어져 나오는 물량을 감당하기는 힘들다.

 

or

 

타이밍이다. 타이밍찌르기로 승부를 보자.

 

----------------------------(3번째는 거의 드물다... 그렇기에 아는사람들이 뭉치면 정말 강하다)

 

 

이것이 제대로 조화가 안된다면 큰일이다.

 

한명이 2명을 상대하기는 힘들다. 타이밍찌르기도 역시 마찬가지. 그렇다고 선멀이 중요한것도 아니다.

전부 선멀을 했는데 적이 고업의 50찌르기로 온다면 이것도 아군 ㅈㅈ

무저건 테크도 아니다. 이것은 타이밍찌르기에 그대로 말린다.

 

조화다. 한명이 고업테크를 타겠다면 2명은 본진방어를 조금더 갖추는것이 중요하다.

한명이 선멀을 한다면 2명은 테크 타며 본진방어에 힘쓰는게 중요하다.

(등등)

 

 

 

 

 

이것으로 비인접에 대해 전반적인 것을 알아봤다.

 

마지막으로 tip을 제시하겟다

 

tip------------------------------------------------------------

 

1. 한파트에 혼자 있을 때 

  본진방어가 힘들거 같아서

  냅따 포탈타고 튄다 ok? or no?

 

 = 무조권 no이다.

  한파트에서 한명이라도 있다는 것은 곧 그쪽으로 힘이 치우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파트에서 한명이 도망간다는 것은 그 쪽 파트의 힘이 다른쪽으로 치우치게 된다는 것을

 의미.

 곧 도망치는 사람 입장에서 좀 더 도망가 새삶을 꾸리는데는 좋겟지만

 다른사람들에게 상당히 민폐가 생각된다.

 

2. 3-1-1-1에서 아군의 방향은?

  3-1-1-1

 3명인 곳의 방향은 반드시 한군데로 정해야 한다. 이때는 포탈을 아끼지 말고 조금 위급할거 같으면 바로 한군데로 타주는 것이 좋다.

 

1군대로 갓을때 4명의 영웅이 모이면 2-2-2-0 인 곳의 한쪽은 거의 밀수 있기 때문에 남북 대전이나

동서대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3. 3-2-1-0에서 아군의 방향

 

이때는 적도 3-2-1-0이다..

이때는 적과 우리의 위치가 중요한데

만약 적의 3명 쪽과 아군의 3명쪽이 바로 붙어있다면

3:3을 노리는것이 좋다.

만약 적의 3명쪽이 다른쪽으로 힘을 줘버리면

본진이 비게되서

아군의 3영웅이 적의 3ㅇ영웅본진을 초토화 시킬수 있다.

 

만약 가로질러 3 명이 있다면 이때는 방향을 사람들의 의견과 맞추어 (조화!!)

가는것이 좋다.

 

 

4. 중앙지역 사냥은 언제?

 

 굉장히 눈치가 요구되는 선택이다. 만약 적이 운영위주로 플레이 갈 것 같다.고 싶으면

사냥은 왠만하면 포기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적이 빠른 테크후 고테크유닛이다. 하면

바로 우리도 사냥을 가주는 것이 좋다.

 

 

5. 후반 고테크 유닛은 항상 좋다?

 

전반적으로 부인하시는 분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비인접에서는 이것이 통한다.

럭셔리한 유닛 vs 골동품유닛

하면 골동품은 거의 깨진다.

 

그러나 2티어유닛 vs 3티어 유닛을 할 경우 2티어 유닛이 전반적으로 압도하는 경우가 많다

(ex: 탈론변신 vs 독업윈라) : 이경우에 탈론변신이 좀 더 유리하다.

(히포그리프 vs 그리폰) : 뭐 뻔하지 안흔ㄴ가?

등...등....

 

 

 

만약 다음시간이 있다면

 

필자가 나엘 유저이기에 나엘이 쓸수 있는 비인접 전략들을 알아볼 것이다.

 

(오크분이나 휴먼분 언데분이 있다면 집필 하시면 ㄳ)

갠적으로 비인접 자주 하는데 좋은 팁이네요. 가끔 3-1-1-1 나오면 굉장히 당황하는데 3명쪽에 힘을 실어주는게 좋군요 ㅇㅅㅇ

내가할때 3-1-1-1뜨면 꼭 한넘이 나가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