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N_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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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8 16:22:21 KST | 조회 | 6,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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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느님의 휴먼 강좌 3편 : 對 나엘전 엇박자 디풋 타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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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전략은
對 나이트엘프전 엇박자 타이밍에 들어가는 디펜드 업 개발이 완료된 풋맨 타워링입니다.
일단 기본 풋맨 빌드(알타-배럭-팜-팜)로 시작하고 풋맨을 2~3기까지만 뽑고 풋맨 생산을 멈춰주는 게 아니라
이후에도 꾸준히 뽑아줍니다.
영웅이 나오면 역시 밀리샤를 동원해서 사냥을 해 줍니다.
사냥이 끝나고 얼마 안 있으면 상대 영웅이 워든이건 데몬이건 와서 견제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멀티를 하건 안 하건 밀리샤로 멀티를 시도 하러 가려다가 걸려서 포기하는 모션을
취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상대 영웅은 실랑이를 좀 벌이다가 빠지는데, 이 때 즈음이면 풋맨이 3~4기 정도가 모였을 겁니다.
여기서 팜이나 럼버밀을 짓는 등의 정비를 좀 하고 자원 상황에 따라 디펜드 업을 누르며
상대 본진으로 영웅과 풋맨 전부, 밀리샤 6기 가량을 동원해서 러쉬를 가는데
러쉬를 들어가는 타이밍은 처음 밤, 달이 시계 3시에서 5시 사이에 있을 때가 좋습니다.
물론 러쉬를 가서도 풋맨은 꾸준히 뽑아줘야 합니다.
이 타이밍이 나엘에게 있어서는 가장 애매한 타이밍입니다.
헌트리스 빌드여도 보통 헌트리스가 3기 이상 나와있지 않고
빠른 로어라도 로어가 지어지기 전이며
아처라면 디펜드 풋맨에 의해 너무도 쉽게 무력화됩니다.
딱히 주의하실 점이라면 트메와 같이 용병 상점이 가까이 있는 맵이라면
상대 본진에 타워를 지을 때 용병상점에서 용병이 걸어오는 길 반대편에 타워를 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리스트나 버서커가 모두 피어싱 어택이라 지어지는 타워가 너무 쉽게 파괴당할 수 있거든요.
보통 나엘이라면 이 러쉬 한 방을 제대로 못 버텨 얼마 못 가 GG를 선언하지만
휴먼의 플레이가 좀 꼬이거나 나엘의 임기응변이 뛰어나다면 농성을 하며 장기전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압박하시면 됩니다.
첨부하는 게임 리플레이는 그 장기전 양상으로 갔을 때의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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