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 1편 - 언데전의 모든 것 !!!

드디어, PFC 1편 언데전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언데전의 PFC를 소개하자면, 정말 굉장히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볼 수 있고 오크전과 함께 가장 위력을

 

발휘하는 종족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당초 팔라딘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 종족전이 언데전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말이죠 ㅎㅎ. 물론 언데전에 정말 강력한 전략이지만, 역시 약점또한 존재합니다.

 

그러니... 백프로 완전무결한 전략이란 오해나 기대감은 조금은.. 버려주시는게 전략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보기에 더 나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http://www.playxp.com/war3/strategy/view.php?article_id=2916956)

※ 먼저 pfc의 대략적인 소개라든지 운영법에 대해선 위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그러면, PFC언데전 출발해 보겠습니다!!!

 

우선, 대략적인 빌드에 대한 설명입니다.

 

알타를 두마리로 땡겨짓고 팜을 지음으로써 팔라딘이 빠르게 나오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팜을 지은 피전트는 럼버밀을 지어주고, 알타지은 피전트중 한마리는 아이보리타워를 건설해줍시다.

 

그리고 더 지을 건물은 없습니다. 피전트를 인구 18까지 채우자마자 홀업이 될수 있도록 해주셔야합니다.

(한마디로 나무가 210이 되는 위그림의 타이밍이 홀업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무관리가 중요한데, 금은 4인캐기하다 일반적으로 인구수 16을 채운 피전트를 넣는것을 추천합니다.

 

즉, 금 4마리까지만 채우고, 15피전트까지는 나무로 보내는 것이구요. 16피전트 금, 17.18피전트 나무

 

그리고 홀업순입니다. 정찰은 입맛따라 해주세요. 정찰을 하고 금을 좀 덜캐겠냐, 아니면 정찰을 안하고 금을좀

 

더캐겠냐의 차이입니다. 정찰을 하겠다면 즉, 금 4인피전트중 한마리를 빼서 3인으로채취하다 다음피전트를

 

금에 넣고 4인, 그뒤는 위에 설명한것과 똑같습니다. pfc는 타이밍이 생명인 전략입니다.

 

타이밍은 나무와 직결이 되는터, 나무관리를 잘해야 pfc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이 되겠죠??

사냥하는 모습입니다. 트메는 이 멀티의 파랑오우거가 첫 빼먹기 대상입니다.

이후에 상점트롤워로드를 사냥할지, 아니면 다른 파랑오우거를 빼먹을진 입맛에 따라서!!

사냥하는 모습입니다. 트리스팔은 해골지역의 얼음화살해골 세마리중 가운데놈이 템을 줍니다.

될수있으면 얼음화살 두곳을 다 빼먹기사냥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다음엔 상점의 슬로우거는 코볼드를 사냥,

슬로우거는 코볼드를 사냥한담엔 호크를 이용해서 템주는 5렙코볼드를 사냥해주시면됩니다. 팔라는따로견제

놀우드사냥코스입니다. 블마가 템빼먹는 저 놀을 잡은다음에, 앞마당 지역의 놀오버시어 왼쪽에 있는 놀

어쌔신이 템을주므로 저놈을 잡거나 아니면 도시락 3렙책놀잡습니다.

시벨 사냥코스입니다. 샘에서 템주는 놀워든을 잡아주시구요, 그 놀잡은 템을 바탕으로 멀티지역 파랑오거를

잡아줍시다. 멀티지역 파랑오거를 잡은다음에는, 상점의 파랑오우거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여기에선 소개하진 않았지만 호크 2~3마리를 동원한사냥법이 있습니다. 바로 드레이크를 친다음에

샘회복이 닿지 않는곳으로 끌고와서, 쉐클을걸고 그대로 떄려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놀우드,시벨,켄타그루브

등에서 유용하게 써먹을수있는 사냥법이겠죠? ㅎㅎ

터락 사냥코스입니다. 상점의 파랑오거를 재빠르게 사냥해주시거나(언데가 멀리있어서 짐작하기 힘든곳이면)

아니면 그냥 안전빵으로 블마사냥코스인 공템주는 3렙오거 빼먹기해주시면 됩니다.(이건 거의스틸못하니..)

다음 코스는, 앞마당 트롤워로드나 맞은편상점파랑오거 혹은, 그냥 공템주는 오거싹쓸이정도??

 

테레나스, 켄타우러스에선 투팜홀업패캐 3풋맨 사냥으로 무난하게 2렙찍을수있으므로 배럭빌드도 괜찮습니다만

사냥코스를 본다면 테레나스는 도시락 짭프리들 때려잡고, 그담에 책주는 짭아메나 멀티지역 독창때려잡으세요.

켄타우러스는 그냥 사냥 생략하고 바로 견제들어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사냥시 몇가지 돌발상황에 대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사냥을 하다보면 상대방이 저렇게 견제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적당히 싸워줄듯 말듯해주시면서 상대방을 유인해주세요. 그리고 일부러 갖혀서 도망갈수없는곳으로

데리고 와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상대는 팔라를 그대로 횡사시킬 좋을기회라 생각해서 끝까지 쫓아오기도 하죠.

그러나 그건 바로 유인에 지나지 않음.. 왜냐하면 스부텔포사고 보신바와 같이 무적쓰고 그대로 포태우거나사망시키는게 가능하거든요. 몬스터들도 보는 눈이 있는지 귀공자 팔라딘은 대접해주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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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진행상황입니다.

또다른 멀티지역 빼먹기를 하는한편, 어느새 캐슬과 투에비어리가 동시에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타워를 두개짓는것을 기준으로 했을때, 저렇게 바로 캐슬업과 함께 투에비어리를 동시에 올리수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언데전엔 에비어리하나는 땡겨짓기, 하나는 일반짓기를 추천해드립니다.

6분이 되기전에 호크가 나오는 모습입니다. 호크는 부지런히 정찰및 견제를 다녀주셔야 합니다.

호크는 무지막지한 강력함을 보여주진 않지만 좋은 기동성과 훌륭한 안티에어능력으로 정찰과 견제에 발군이죠.

참 빠르죠? ㅋㅋ 그리폰의 생산은 이미 7분이전에 시작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투에비어리를 땡겨짓기합니다만, 언데전에 하나는땡겨짓기 하나는 일반짓기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그리폰을 뽑기전에 배럭과 블랙스미스를 건설완료시키기 위함입니다.(핀드다수면 투배럭넘어가기도있고)

2호크+2그리폰이 나왔을때, 팔라가 몸빵하면서 사냥을 할지 아니면 낮에 생산이 시작된 인비지포션을 활용해서

상대방 스토킹하면서 굴이나 애콜을 잡아줄지는 잘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황이 급박하면 찌르기가 낫겠죠??

상대방을 돌려세울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2호크+2그리폰만으로도 팔라몸빵하면 상점정도는 쉽게 사냥함.

여기서는 견제를 선택한 모습입니다.

견제를 하면서, 그리폰이 더 모이면 팔라없이도 상대방주변사냥터를 야금야금 드셔주시기 바랍니다.

뒤늦게 뒤치기를 언데가 왔지만 사냥은 사냥대로 하고 상대방에게 꽤 큰 피해를 주고 유유히 포타는 모습입니다.

단, 핀드상대로는 이길자신이 없으면 절대 싸우지 마시고 뒤도보지말고 도망가십쇼. 쌓이기전에 다끊기면 gg임.

또한, 상대방병력 최대한잡아주시다가 팔라마나 다떨어질때쯤엔 미련없이 포타서 병력손실을 적게 해야합니다.

팔라가 5렙을 찍고, 동시에 확실한 승리를 위해 세컨블메를 뽑아서 그리폰과 함께 광사냥시키는 모습입니다.

사냥할때 블메는 저렇게 미리 마나를 확보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마나확보를 통해 팔라에게 마나를 몰아주면

팔라는 전혀 부담없이 홀라를 날릴수있게 되거든요. 굳이 팔라에게 마나를 안줘도 한타떄그만큼 배니쉬마니씀.

쉐이드로 지켜본 언데가 뒤늦게 뒤치기를 왔습니다. 언데병력도 상당하네요.

 그러나 배니쉬로 최대한 핀드들을 무력화시키고있으며(배니쉬걸리면 웹못씀, 또한 웹걸린 그리폰은 웹이풀림)

또한 시폰마나를 통해서 데나가 코일을 못쓰게 함으로써, 핀드를 살리지 못하도록 해줍시다. 그리폰은 핀드를

하나하나 줄여주시고(옵시가 있으면 옵시부터 부셔주세요. 진짜 금방 부셔짐) 컨안하면 리치를 공격하니깐,

핀드일점사를 신경써주셔서 해야합니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휴먼의 압승이었습니다.

뒤늦게 가고일을 뽑는 언데의 모습입니다.

한편 세컨블메는 마나가있는몹한테서 마나를 뽑아내고 경치도 얻는 장면입니다.

굳이, 재생사러 다녀오지 않아도(물론 전체적으로 피가깎여있으면 다녀오는게 낫겠지만)

팔라는 체력달은 그리폰을 마나부담없이 회복시킬수있습니다. 어차피 블메한테 받으면 다음교전마나는 충분!

교전이 끝나고 그리폰이 마니 남았다면 그리폰을 더 뽑기 보단, 클라업과 혹시모를 가골을 막기위해서 호크를

추가해주는쪽이 좋습니다. 즉, 확실한 마무리를 선택하는것이 좋죠. 생각보다 언데본진뻐팅기기는 짜증나니깐

결국 승리를 얻어내는모습입니다. 보통 언데전 PFC이렇게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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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핀드가골체제가 아닌, 밴쉬에 팬더까지 섞이는 나름 그리폰 카운터에 대한 교전모습입니다.

팬더가 있으면 블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교전하기전에 미리, 팬더마나를 빼놓는 모습입니다.

아뿔싸 블메진짜 간당간당하네요... 죽을위기인데 헐 어떡해야하나요?

그러나 자기한테 배니쉬를 걸고 바로 홀라를 통해 만피가 되는 모습입니다.(코바를 맞는 타이밍을고려하셔야함

배니쉬를 자기한테 걸었더라도 스킬은 그대로 맞습니다. 단 일반공격을 받지않거든요)

미리 적당히 낚시질을 해놓고 진형잘잡은 그리폰호크가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팔라질의 묘미는 모미모미해도 적당히 낚시질해주다가 무적을 쓰는 당당함이죠. 덕분에 병력의 피해가 거의없이

그대로 상대방을 전멸시킨 모습입니다.

사실, 미리 마나를 뺴놓는 것이 마나를 그렇게 많이 뺴놓을수 있는건 아닙니다만 상대방의 스킬쇼를 그래도 꽤

받아주면서 팔라로 회복을 하면 그게 좀 이득이거든요. 시폰마나로 뺏는것만큼 스킬쇼를 맞아서 뺄수있는게많음

무엇보다, 적당히 낚시질을 해주면서 진형잘잡힌 스카이가 선빵을 하면 아무리핀밴쉬라도 거의 필승입니다.

요약하면 핀드vs스카이의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건 선빵과 상대유닛을 하나하나 빠르게 제거하는것

(홀라는 그리폰 회복용으로 사용해도 괜찮지만 핀드숫자가 그리폰숫자를 압도하지 않는 상황이면 핀드피봐가며

확실히 죽이는 용도. 예를들면 핀드가 200피 이하로 내려가고 팔라가 3렙이라면 즉시 홀라로 제거해주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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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팔라체제의 난적이라고 불리지만 pfc에게는 가장 반가운 상대인 가골상대법입니다.

호크는 아까 설명해드린데로 열심히 정찰과 견제를 다니면서 가골이 보이면 즉시 묶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폰에 대한 미련은 접으시고 상대방이 가골을 뽑으면 그에 응당해서 꾸준히 호크를 뽑아주셔야합니다.

보신바와 같이 저렇게 나오는데로 꾸준히 끊어주시면, 팔라레벨도 오르고 가골에 대한 코일을 사용케 만듬으로

리치를 급습 횡사시키는것도 가능해집니다.

가골은 도망가더라도 지구끝까지 쫓아가주십쇼. 어차피 언젠가는 따라잡히게 되있습니다. 이속 호크=가골.

참고로, 이모습은 다레를 상대하는 좋은 마음가짐이 될수있습니다. 상대방이 다레를 쓰더라도, 1렙사일 범위는

좁고 어찌됐든, 다레를 뽑으면 한동안 가골숫자는 적어질수밖에 없는데 미리미리 끊어주면 결국 사일이 있어도

호크로 충분히 가골을 상대할만합니다. 또한 위와 반대상황으로 호크로 쫓기는척하면서 쭉 도망가주세요.

가골을 쭉 유인해주신다음에 다레가 사일을 걸기 애매한곳에서 한꺼번에 꽁꽁 묶으면 마찬가지로 매우 좋습니다.

샘을 선점당하고 이미 상대방 가골이 꽤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럴땐 섣불리 덤벼들지 마시고,

호크생산을 쭉 해주시면서 오히려 상대방 본진에서 추가되서 어디론가 날라가는 가골을 끊어주세요.

그러다보면 결국 호크숫자가 더 많아져서 마찬가지로 가골을 이기는 경우의 수가 훨씬 커지게 됩니다.

가골은 비싼 유닛이고, 한번 깨지면 유닛재편하기가 힘든 유닛입니다. 이미 한번 뺏긴 제공권인데 상대방은

다시금 기를 쓰고 가골을 모았으나, 그대로 호크에게 최후를 맞이하고 끝나는 모습입니다.

반복 또 반복입니다. 사실 PFC를 하다보면 가장 중요한것이 뭐냐하면 항상 상대방에 대한 번개같은 기습이

필요합니다. 이긴다는 확신이 든순간 눈코뜰새도 없이 그대로 들이닥치시기 바랍니다.

pfc에게 가골이 가장 재밌는 상대인 이유가 바로 모아니면 도 화끈한 싸나이의 교전이기 때문입니다.

아, 한가지 덧붙이면 가골이 전멸하는 경우엔 핀드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제공권을 확실히 장악하면

호크 생산은 멈추고, 대신 그리폰이나 나이트 추가를 생각해주세요.(확실히 제공권을 장악했을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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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에 대한 설명은 어느정도 매듭지어진듯 싶습니다.

이제부터는 PFC의 또다른 주축인 나이트 활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PFC초심자라면 핀드상대로 스카이를 쓰기에는 좀 벅찰지도 모릅니다.

우선 핀드를 이길만한 스카이를 모으는데는 꽤나 시간이 걸린다는점이 있고, 또한 핀드를 이길수 있다는 감이

확실히 서기 전까지는, 상당히 외줄타기이기 때문이죠. 핀드체제는 스카이를 확실히 끊을 수 있고, 생각보다

한타에서도 스카이에 별로 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 쌓이면 쌓일수록 나이트이상으로 강력하고 나이트와는

다르게, 패디스 가골, 굴등에 대해서 대처가 스카이가 더 낫기 때문에 스카이를 쓰는 것이죠.

에코같이 좁은맵, 그것도 핀드체제라면 스카이를 쓰기 이만저만 애먹는게 아닙니다.

이럴경우엔 과감하게 나이트를 선택해보는것도 좋음직합니다.

핀드체제를 확인하고, 투에비어리대신 2배럭 1웍샵을 올린 모습입니다. 7분이내에 나이트+플머 생산시작입니다.

 

나이트 체제일때는 세컨나가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마나와 타이밍에 구애받지않고 항상 나이트+프에점사는

상당한 위협을 가할 수 있거든요.(단, 상대방 언데영렙이 너무 올라 나가가 쉽게 죽을듯싶으면 블메추천)

나가와 함께 바로 상대방을 찌르기를 해도 되고, 아니면 나가를 따로사냥시켜서 2~3렙찍어주셔도 좋습니다.

프에가 중점입니다. 세컨스킬은 마나쉴드든, 포라든 좋을대로 하세요. 아까 지어둔 웍샵에서 플머는 일정숫자(3~6기)까진 눌러주세요. 1웍샵으로도 플머 생산속도가 워낙 빨라서 생각외의 숫자를 모아둘 수 있습니다.

상대방과의 교전입니다. 나이트는 핀드에 잘 붙어야 합니다. 한기의 핀드에 일점사를 하면 안됩니다. 두어기씩

따로따로 하나의 핀드에 붙여두는 컨이 중요합니다. 상대핀드빼는컨이 좋으면 한기씩 붙여둘 때도 필요합니다.

생각외로 소모전이 됐으나, 결국에 승리를 거둔 모습입니다. 프에나이트점사로 리치를 사망시켜 렙업하는 모습.

pfc를 쓸때 능력이 된다면 저렇게 팔라로 낚시질 해주시는게 참 좋습니다. 팔라로 죽을듯말듯해주면서 역으로

다레를 죽여버리는 모습입니다. 단, 어디까지나 상황봐가면서 해야합니다. 팔라가 진짜로 죽으면... ㅋㅋㅋ;

상대방은 핀드를 쓰기엔, 나이트가 너무 세고, 디스를 쓰기엔 이미 플머가 있기 때문에 보미를 모았습니다.

보미는 제법, 선전한 모습이군요. 그러나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3렙나가프에+나이트점사에 언데영웅들을

하나씩 요리한것도 보이실 겁니다. 나이트망치점사가 갑이셨졔란 말이 있지만 사실 프에+나이트점사야말로

오래가는 교전에서 상대방영웅이나 유닛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도 함으로 나가를 추천한것.(쪼렙도세고)

나이트피가 전체적으로 걸레긴 합니다만, 결국 상대방을 완전 전멸시키고 데나를 낙마시키며 승리를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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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멀티를 먹는 언데를 상대하는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휴먼상대로 과감히 멀티를 시도하는 언데도 종종 보입니다. 모르고 있으면 큰코다치죠...

사실 pfc는 초반견제수단이 많지 않기 때문에, 멀티를 완벽히 방해하긴 다소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호크타이밍이 빠르기 때문에 멀티활성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멀티를 통해서 선택한 체제가 가골이라면??? 그때그때 끊어드심으로써 그대로 승리!! 할수있습니다.

호크로 견제를 하는 한편, 본진에선 나이트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호크를 봤음으로 상대방이 핀드를 쓸게

확실해지면 아주 칼타이밍이 아닌이상 상대방쌓이는 물량이 장난아니기 때문에 그리폰보단 나이트가 좋습니다.

본디 pfc는 멀티를 잘 먹는 편은 아닙니다만, 상대방 언데의 물량과 뒷심을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멀티를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물론, 타이밍좋게 스카이로 한번에 밀어버리는 경우도 종종있지만 이건 모아니면 도라...

장래성까지 도모하려면 보시는바와같이 멀티를 드셔주시는게 좋습니다. 멀티먹은 언데는 정말 강력하거든요.

멀티를 지키려는 자와, 멀티를 파괴하려는 자간의 피튀기는 혈투가 벌어집니다. 정말 엄청난 소모전이 일어났죠.

사실 그리폰이었다면 이타이밍을 지키기가 정말 힘들었을테지만, 나이트가 핀드에 워낙 강력한덕에 막아냈네요.

사실 나이트가 멀티먹는 언데상대로 그리폰보다 더 좋은 이유가 건물을 잘 부시는것도 한몫합니다.

그리폰이라면 저 타워를 뚫는데 진짜 한세월입니다만, 나이트는 호크로 클라우드 깔아주고 부시다보면 생각보다

금방 타워를 다 부실수 있게됩니다. 그나저나 클라우드는 역시 사기스킬이네요 ㅋㅋㅋ 한가지 팁을 드리면

클라우드쓴 호크에게 배니쉬를 걸어두면 웹이나 물리공격을 맞지않게되서 아주 자유롭게 시전가능합니다.

약간은 도움될팁일지도 모르겠군요? 마찬가지로 데나를 낙마시키며 그대로 승리를 거두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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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다시피, pfc는 하나의 전략이면서도 전략이상의 운영같은 활용성을 보여주는 전략입니다.

pfc 스카이, pfc 나이트, pfc 나이트플머, pfc 나이트호크, pfc 나지컬, pfc 스카이플머, pfc 스카이모탈 등등

아주아주 다양하게 쓸 수 있고, 상대방의 대처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카드의 폭이 넓으니 말입니다.

사실, 나름 pfc의 창시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전략 나아가서는 이 운영법을 언제 어떻게 발휘해야될지는 아직도 명확히 터득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분명 맨날 견제받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멀티먹거나 타워링꼬라박만 하는 휴먼이라면 가끔 써보면

재미나 승률도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는 전략 아닌가 싶네요.

 오죽, 상대방이 분하면 

00:15:10 [모두] GunEgg. : dk vlsem

00:15:10 [모두] GunEgg. : 핀드

00:15:12 [모두] GunEgg. : 왜렠약하죠

00:15:13 [모두] GunEgg. : 왤케약하죠

00:15:34 [모두] GunEgg. : 완전

00:15:36 [모두] GunEgg. : 빙신유닛이네 이거

00:15:56 [모두] GunEgg. : 와

00:15:58 [모두] GunEgg. : 완전 사기네

00:15:59 GunEgg.님이 게임을 종료하였습니다.

과 같은 드립을 치겠습니까? ㅋㅋㅋ

 

확실히 저런 드립을 들을 만큼 PFC는 잘만 활용하면 언데전에 정말 사악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궁금한점 및 조언사항 혹은 리플관전평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사악한 데드전 PFC군요 .... 'ㅁ' ;;

왠만하면 아이디는 좀 가리시지

아;; 넹 죄송합니다 ㅠ

잘보고갑니다

전략을 떠나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잘보고갑니다

도움많이되네요 ㅎㅎ

휴먼은 무조건 선팔라라고 믿고 하던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합니다.

리플도 보면서 조금씩 연습하면서 승률이 늘고 있습니다.

언데가봤을때 휴먼의 큰 단점은 2가지인듯..

초반 팔라사냥이 시간이 엄청오래걸리는데
언데가 그걸 모르고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언데도 낌새가 이상하니 여기저기 찾아볼거고
그러다 걸리면 말그대로 속수무책일것같음..

또 캐슬이 빠르긴하지만 언데도
마찬가지로 바로 블랙올라갈텐데 리치커옵끼고 웹업핀드랑 찌르면 저렙팔라랑 조합이 덜갖춰진 캐슬유닛일텐데 그걸 휴먼이 뭐로 어떤식으로 버틸지가 의문이네요..

불렛형.... ㅜㅜ
타종족으로 핀드 녹이는 재미 쏠쏠..ㅋㅋ
방어가 0이랑꼐... 데미지는 강하지만 너무 잘녹아!!

확실히 보미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고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보미님이 말씀하신 지적에 대한 저의 허접한 생각은 첫번째에 대해선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pfc는 생소함의 전략이 절반을 먹고 들어갑니다.
팔라가 설마 무적찍고 사냥하겠어? 란 생각을 가지기가 쉽지는 않겠죠.
또한, 정확히 말하면 저 사냥법은 진짜 공짜사냥법입니다. 전혀 손해없이 사냥할 수 있기 때문에
어차피 사냥을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란 것이죠. 팔라랑 데나랑 같이 못큰다면 팔라로서도
크게 손해볼일은 아닌듯 싶습니다.(물론 대부분의 경우 데나가 1렙은 더 높게 됩니다. 굴 따로사냥으로도 2렙은 찍으니 ㅎㅎ) 또한 데나를 위와 같이 돌려 세울수있는 방법도 있구요.

두번째 방안에 대해선 나이트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나이트는 그리폰보다 더빨리나옴)
사실 좁은맵에서 나이트를 주로 사용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휴먼은 타워가 있습니다.
적당한 심시티와 적당한 타워는 휴먼을 가장 강한 디펜스의 종족으로 만들어줬으니 말이죠 ㅎ

아마 부족함이 많은 답변이었을듯 합니다. 더 효과적인 방법으론 무엇이 있을까요??

PFC하면 맨날 팔라딘 1영웅으로 하곤 했는데 세컨 블메가 괜찮아 보이는군. 정리 열심히 했네 ㅋㅋ 수고~

저도 여러번 하면서 느끼는게 팔라는 캐슬가고 병력 좀 모이기 전까지는 묻지마 견제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대가 오크이고 트리스팔 맵처럼 블마가 너무 쉽게 좋은 아템 빼먹는 지역 말고는 1렙 팔라딘이라고 해도 상대 본진이나 상대 사냥에 방해를 주는 것이 전체 경기 운영에서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이렇게 하다 보면 제 팔라 1렙인데 상대 영웅이 3레벨이 되는 좌절을 느낄텐데.....일단 상대 테크를 느리게 하고 시간 끄는 것이 핵심이라 렙차 1~3렙차가 벌어져도 빠른 테크로 고급템 주는 크립사냥 직행해서 렙차와 아템 부족을 극복하고 적당히 모이면 교전을 통해 쉽게 영웅 레벨이 올라갑니다. PFC하도 보면 팔라 렙업 정말 순식간이라는 거 느끼게 될겁니다. 나중에 높은 팔라렙 때문에 세컨 영웅뽑게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보통 선팔라가 데나랑 똑같이 못크면 선팔라가 많이손해 아닌가요..?
게다가 렙이 같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오히려 보통은 무조건 데나렙이 높아질수밖에 없을것같은데요...
아무리 실질적으로 금전적인 손해가 없는 사냥이라도 영웅이 나와서 렙업을 못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손해기때문에 해도그만 안해도그만이란 마인드는 조금 힘들것같네요..

커옵+웹업찌르기를 막는 방법에 대해서도 아무리 나이트가 빨리나와도 마킹이없는 나이트는
정말 숫자가 많지않은이상 컨트롤떄문에 계속 손해를볼수밖에없습니다..
안그래도 하향된 타워 짓는것도 돈인데
멀티먹은휴먼도아니고 본진휴먼이 타워로 무언가를 버티는건 힘들지않을까요..
물론 타워를 미친듯이 지으면 말그대로 버틸수는 있겠지만요..

헉 불렛스승님ㅠㅠ

우선 shaken님이 말씀하신데로, 어차피 빠르게 고테크유닛이 나오기 때문에 그때부터 사냥해도 크게 렙업에서 뒤쳐지진 않습니다. 또한 똑같이 못크면 선팔라가 많이 손해는 아니죠.
어차피 팔라로 일꾼견제갈것도 아니고(일반적인 팔라딘이라면 캐슬유닛 확보를 위해서 시간을
끌려고 일꾼견제는 필수적이니깐) 훨씬 캐슬유닛 확보를 위한 부담이 적습니다.
영웅이 나와서 렙업을 못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손해라면 데나도 견제를 옴으로써 렙업이 느려질텐데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란 마인드는 pfc라서 가능한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데나렙이 높아질수밖에없지만 팔라견제하느라 어차피 데나렙이 낮다면 커옵+
웹업찌르기의 위력자체가 반감이 됩니다. 나이트를 쓸때는 세컨나가를 쓰는경우가 많은데
나이트자체의 타이밍도 워낙에 빠를뿐더러 컨트롤때문에 나이트가 손해볼일은 적습니다.
어차피 나이트는 이속이 빨라서 핀드가 확실히 죽이기도 힘들거든요. 나이트 컨을 잘하면요.
더군다나 pfc는 풋맨이 생략되고 자원을 세이브해두는 전략이기 때문에 사실 호크생산타밍이나
유닛업글타이밍이(생산이 아니라 업글), 늦어질걸 어느정도 감수하면 타워를 박는데도
큰 부담은 없습니다.

우서 개객끼 ㅠㅠ

이거 정말 좋네요 ㅋㅋ
같이 워크하는 친구가 언데드고 제가 휴먼이라
제가 항상 패멀만 했는데, 오늘 Fortheking님 리플보고 친구 상대로 6연승했네요.
ㅋㅋ 친구가 답없다고 언데 접는다고 징징거리네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초보인 제가봤을 땐 다른 종족전은 몰라도 언데입장에선 정말 막기 까다로울것 같은데
좋은 전략이지만 이 전략도 단점이 있다고 작성하셨더라구요.
그 단점이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그니까 풋맨뽑는자원으로 타워를 박으면 결국 캐슬유닛뽑는 자원은 비슷한거 아닌가요..
글고 나이트상대로 세컨나가를 많이뽑는다는말은 첨들어보는데..리치를 쓰죠
솔직히 1렙팔라정도야 사냥막으면서 언데가 충분히 사냥할수있고 캐슬전에 100퍼 데나3렙은
되는데 무적찍은 1렙팔라랑 나이트만가지고 그타이밍을 버티기가 가능한가요..
그타이밍에 언데드가 타워무서워할 타이밍도 아니고...

나이트를 세컨나가랑 쓴다는 얘기입니다.
풋맨뽑는자원으로 타워를 박으면 더 효과적으로 방어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풋맨뽑느거보다 타워박는게 캐슬유닛나오는게 더 빠릅니다.
캐슬전에 100퍼 데나3렙은 되는데라고 하셨는데 팔라딘을 데나가 견제안하면 3렙찍구요.
팔라딘을 데나가 견제하면 3렙찍기 애매해집니다.
팔라딘도 데나가 견제안하면 2렙은 찍습니다. 빼먹기사냥이라서 괜찮은 템 나옵니다.
어느정도 맞춘템에 팔라2렙이면 나이트+타워+세컨나가나 블메로 그타이밍 충분히 버팁니다.
얼마전에 '터락옆자리'에서 스페님이랑 할때도 뚫리진 않더군요. 워낙 사냥페이스를 스페님이 좋게 가져가셔가지고 결국은 제가 발렸는데 휴먼이 버티려고 생각하면 충분히 버티고 남습니다.

ㅇㅅㅇ.... bomi vs F.T.K.님의 분쟁에 대한 확실한 정답
실력이 높은쪽이 이깁니다 ㅇㅅㅇ...

보미양~ 그리고 궁금하면 첨부하신 리플레이 보고 확인해봥 ㅇㅅㅇ.. 난 레더 접어서 잘 모르겠당 ㅇㅅㅇ..

....버티는거야 말그대로 그냥 '버티기'일 뿐이고...하고싶은말은 있지만 걍 여기서 접겠습니다

근데 지금 스페님이라고 굳이 언급하는것처럼 제발좀 예전부터 자랑멘트 은근히 섞어서 자기말에 신빙성 높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플겜머랑 했던이야기 굳이 언급하면서 서로 자랑질이나 할까요?

자격지심있습니까? 자랑멘트는 무슨 자랑멘트요??
솔직히 1렙팔라정도야 사냥막으면서 언데가 충분히 사냥할수있고 캐슬전에 100퍼 데나3렙은
되는데 무적찍은 1렙팔라랑 나이트만가지고 그타이밍을 버티기가 가능한가요..
가 님이 하신 말씀인데, 처음부터 계속 일관된 주장만 하셨죠? 저는 막는방법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계속 못막는다는식으로 말씀하신게 보미님아닌가요??
제가 한말 살펴보면 스페님이랑 한것보단 터락옆자리에 강조를 했구요.
그리고 제가 분명 졌다고도 표현을 해놨는데 무슨 자랑멘트입니까:?
터락옆자리에 강조하고 졌다고 밝힌것도 자랑멘트입니까??
플겜머랑 했던이야기 언급하시던지요. 아 그전에 보미님 전에 한번도 못이기고 계속해서 여러 차례 지셨던건 생각못하시고 꼭 긁어 부스럼 만드시네요.
제 기억으론 핀드쓰시고 핀드로 찌르기하시는데도 타워에막히고 그냥 땡그리폰에
끔살당하셨으면서 무슨 할말이 있으신지??

얼탱없네ㅋㅋㅋ 드디어 다중인격 푸셨네요ㅋㅋㅋㅋ추카드림
님이랑 겜 몇판 하지도 않았고요 여러차례졌다는데 또 병신같은 인격으로 납셨나보네요
PFC같은 병신전략은 제가 래더하면서 님밖에 쓰는사람을 못만나봐서 확실히 기억하는데
제기억에 그겜한지 한 3년쯤 된거같은데 제가 막 래더달리기 시작할때 래더에서 만나서 님이 벤쉬써보라고 하길래 핀드벤쉬 썼다가 마지막 100 100 쌈에서 지고..
나중에 옵방에서 트메였는데 무난하게 핀디스로 쳐바른건 기억나네요^^
그때 마지막에 쳐발리시고나서 억지로 엘리전으로 끌고갈라고 꼬장부리시다가 역으로 엘리당하시던 기억이 생생한데....아ㅋㅋ 그때 옵방에서 같이놀던 사람들이 다진거 뻐팅긴다고 귓말로 님 욕하던것도 생각나네요ㅋㅋ
자랑스럽게 실력 얘기꺼내시니까 말하는데 그때 3년전에 래더에서 한번만나고 옵방에서 제가 쳐바른이후 제 엘 높아져서 님이랑 단한번도 만난적없고 애당초 님이랑 저랑 전적자체 급이 달랐는데 언제 제가 여러차례 쳐발렸다는건지..ㅋㅋ
띠꺼우면 그때 플겜리스트 비교해보시던지요ㅋㅋ
지금이라도 PFC같은 병신전략은 쳐바를 자신있으니까ㅋㅋ
없는소리지어내면서 개소리하는거보니 갑자기 님 예전세컨인 ㄹㄹㄹㄹ도 생각나고
오랜만에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싸...싸운당... ㄷㅅㄷ
근데 확실히 pfc가 방법만 알면 뚤리는 전략같은뎅.... ㄷㅅㄷ.

님이 먼저 시비거셨죠?? 쪼개면서 얘기하시지 말라니깐요.
쪼개면서 얘기하면 쿨해보이는거 같습니까? 아니죠. 이중인격은 님이 드러냈죠.
저는 시종일관 같은 어투로 말하는데 혼자 쪼개시면서 이중이 언급하시네요 참.
누가 이중인지는 님이 쓰신 키워멘트를 잘 돌아보시면서 살펴보시도록 하세요.
님은 트리스팔에서도 졌고 트메에서도 졌거든요.
님한테 진 기억은 한번도 없는데 옵방에서 저말고 다른사람이 쓴거랑 붙으셨나보죠.
패프웜이나 배워가신주제 진짜 노가다로 40렙언저리찍은게 최고시면서 참 말이 많으시네요.
제가 hmm.hmm쓸떄도 님 엘이 제 엘보다 한참 바닥이었을텐데
hmm.hmm쓸때도 래더하면 고양이같은사람들 심심찮게 걸렸는데 그래도 님보다 엘은 높았을듯 한데, 어디서 엘을 운운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띠꺼우면 님이 그때 풀겜리스트나 프로게이머나 아마탑들이랑 붙은 리플레이 올려보세요.
저야 참 리플레이야 올릴건 많은데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나오지??
저야 얼마든지 인증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님이 인증할 건덕지가 있나 그게 의문이네요.
그리고 다시 말하는데 실실 쪼개지마세요. 쪼갠다고 뭐 달라집니까?
글쓰면서 이중인격은 님이 드러내셨으니 좀 제대로 알고계시구요.

풀게임 리스트보니깐 2010년이후 풀겜리스트만 있군요.
님이랑 붙었던 시기는 09년도고, 그거야 님 풀게임리스트에 제가 없고 님 1렙부터 시작된상태니깐 님이 더 잘아시겠죠.
저야 08년부터는 휴먼 병행하면서 솔로 제대로 안뛰게된지 이미 오래인데 날로 퇴보해가는
제실력의 세컨종족인 휴먼에도 쩔쩔매셨으면서 도대체 무슨자신감이신지 모르겠습니다.
10년도의 풀게임리스트를 봤을때 님 나름이 포텐이 최대로 터진시기인거 같은데요 만나는
사람들 수준도 꽤 괜찮고, 근데 아쉽게도 좀 이름있거나 실력있는 유저들만나면 역시 어김없이
지시더군요. 단 한판도 못이기시던데. 참 무슨 자신감이 그리 있으신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된 리플이 있으면 좀 올려보세요. 발리신거 말구요. 그럼 인정해드리겠습니다.
분명 맥시멈이 40렙대 초반겨우 찍었던 사람이 1페이지 찍었던 유저한테 실력으로 들이대니
참 어이가 없을 따름이군요.

끝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누가 먼저 시비를 거셨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괜히 먼저 발끈하진 않습니다. 그냥 좋게 댓글 삭제하시고 그만하시죠.
저도 님하고 열불내며 싸울 이유가 없으니 댓글삭제하시면 제 댓글 삭제하고 그만하겠습니다.

보미님 첨 시작할때 리즈에 잠깐 계셧지않낭

그래서 그후에도 관심잇게 보고있었는데 저분 노가다 40렙은 아니엇던걸루 기억함
그거보단 훨 잘하심

한계가 잇는 전략이긴한데 솔직ㅎ ㅣ 쓰면 쓰는입장에선 재밋어여
당하는입장에서야 짜증나고 빡치겟지만
다만 멀티먹고 운영잘하는분들 만나면 힘든거같음 실제로 래더에서도
타이밍찌르기보다는 멀티먹고 운영해서 이기는게 더 편한거같구

ㅋㅋ또 개소리 실컷하시고 ㅋㅋ마지막에 또 좋게 포장하시려고 하시네ㅋㅋ
1페이지유저라고 자부심 엄청나신것같은데 솔직히 1페이지라고 게임폐인 인증일 뿐이지만
그렇게 1페이지로 깝치시니까 말하는데 저도 40렙 초반 아니었고 1페이지였는데요^^
멀쩡한 눈깔달고 도데체 뭘보신건지... 님 옵방에서 저한테 쳐발린것도 hmm.hmm이었고요ㅋ
솔직히 이제 님 주종부종 구분없으신것같은데 굳이 주종탓하시니 그럼 그 못하는 휴먼으로 깝치지마시고 주종으로 하시던지요ㅋㅋ 저 한참 래더할때 찌그러계셨던 분이 많이 당돌해지셨네.
글고 그때 제가 균아 빌립같은 아마탑분들과 동급이었다고는 말 못하지만
저런 아마탑급분들이랑 래더에서 꾸준히 만났고 한판도 못이기진 않았는데요.
플겜머도 많이도 아니고 진적이 훠 많지만 몇번 이겨봤고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제가 잘났다고 말하려는게 아니라 님이 실력으로 지랄거릴 실력은 아니었다고요.
님은 뭘믿고 위에처럼 자신있게 없는소리 싸지르시는건가요?? 쳐발린걸 이겼다고 하질않나
솔직히 님 어그로에 끌려서 덥석 문 저도 괜히 문제만든거긴한데 마지막줄처럼 대놓고 개구라치면서 기분나쁘라고 말하니 좋게 나올수가 없죠ㅡ.ㅡ
이제 님 예전 아는사람 별로 없어서 태클거는사람도 별로 없으니 새이미지 만드는라 이러시나..
요구하시는 리플은 메일주시면 님이 자랑하는 고스페님이랑 한거랑 제가 가지고있는 두세개 보내드릴테니 옛날버전이지만 쳐 보시고 입 다무시길.

열심히 전략게시판에 글올린분한테 좀심한거 아님? 솔직히 100%필승전략이 어딧나요, 다 장단점이 잇는건데..;;

보미 병신같아
좀다물어

포더킹같은 병신이 설치는걸 보니 워크가 망하긴망했구나
이젠 무슨 사이비종교 교주같네ㅋㅋㅋ

나이트 플머가 제일 상대할만 한대 음~
그래도 팔라는 역시 사기야!!!

상대가 디스트로이어만 뽑으면 어떻하죠? 플머로 상대하기엔 리치한테 다들 녹아서..

오 해봐야징

보미쩐다 싹퉁 ㅋㅋ

아 진짜 팔라딘 젤싫어 쓰지마 쫌

한 2~3년만에 로그인 해서 뒷북 치는 것 같은데... 게시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지적질좀 해보자면, ForTheKing님의 게시물의 대부분이 알맹이 없이 현학적으로 쓰신게 많고, 주로 양민 학살을 통해 얻은 경험들을 나열하신 거라. 딱히, 레더방에서나 먹히는 "양학전략"이라고 요약하고 싶네요. 하지만, 위 게시글의 보미님의 태도가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어짜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ForTheKing님이 게시글을 쓴 의도는 하나의 전략이라는 것이지 필승전략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주시면 좋겠네요. (P.S. 그 옛날에도 이런식으로 두사람이 싸웠는데 2~3년이 지난 지금도 싸우시고 계시는게 안타까워서 글남깁니다. 새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