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ATRIX_N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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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4 19:40:22 KST | 조회 | 8,037 |
제목 |
나나전에 쓸만한 빌드입니다 ( 아직 미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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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 썹에서 'Li-ion"이라는 아이디로 활동중인 뉴비입니다...
이 전략을 잘 다듬으면 모든 종족전에서 꽤 괜찮겠다 싶어 계속 쓰다가
중간에 멘붕도 몇번오고 해서 우방휴먼, 우방오크 등 막나가는 짓을 하다
다시 나엘로 돌아왔습니다. ( 중간에 휴먼 하면서 징징대기도 했지요.. )
제가 적어올릴 전략은 ( with 미완성인 빌드 )
나나전에서 상대가 선 워사냥을 생각하고 있을때 쏠쏠하게 먹힐 빌드입니다.
( 중간중간에 센스를 발휘해주시면 더욱 좋으리라 생각되며 약점또한 많습니다. )
빌드 소개부터 하자면
1. 우선 초반에 3위습은 금, 1문웰, 1나무로 시작합니다
생산되는 위습은 나무 - 금 - 금 - 나무.... 로 걸어주시면 되겠으며
위습은 15 정도까지만 찍습니다.
2. 나무 160이 모이자마자 헌터스 + 워를 동시에 올립니다.
문웰이 완성되면 그 위습으로 정찰을 보냅니다.
3. 이후 나무가 모이는 순서대로 알터를 올려줍니다
워가 곧 완성될텐데 첫번째 헌트를 찍고나서 돈을모아 문웰부터 지으셔야 합니다.
4. 헌트는 적본진으로 향해서 위습을 건드려 주거나
아처가 묶이거나 피가 없을경우 툭툭쳐줍니다.
본진에서 문웰이 완성되자마자 키퍼와 헌트를 추가해주고
상점을 올려줍니다 ( 보통 2~3헌트 사이에 올립니다 )
5. 헌트를 4기까지만 찍어놓고나서
문웰을 40까지 늘려줍니다. 동시에 헌트는 몰려다니지 말고 흩어져서
데몬과 아처의 신경을 분산시켜가며 위습을 노려줍니다.
키퍼는 나오자마자 인탱글로 1. 아처 2. 위습 을 노려줍니다.
( 데몬이 마번하러 오면 쭉 빠지면 됩니다 )
6. 이후에는 상대방의 체제와 병력을 확인하면서
영웅보다는 유닛 위주로 끊어주는 싸움과
상대방의 생산체제를 마비시킨다는 생각으로 싸워주시면 되겠습니다.
( 장난이 아니고, 일일이 적으려니 미숙한점이 더 드러나는것 같아 간단히 씁니다. )
간혹 몇몇 맵에서는 ( 연구소나 용병 고용소가 빨리 점령되는 맵 )
고용한 유닛을 활용하여 싸우기 때문에 참 귀찮아 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상대방보다 홀업이 늦기때문에 ( 워사냥을 간다면.. )
보존이 늦게나와 역으로 곤란해지는 상황또한 많았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워사냥을 하는 도중 혹은 끝날 무렵에 헌트가 나와서
상대의 발을 묶어두고, 정찰을 해주므로 상당히 좋은 빌드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키퍼는 인탱글의 지속시간이 참 길다는 점에서( 유닛 한정 )
소수의 유닛으로 초반을 버티는 나나전에서 꽤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제가 해결못한 점은
상대가 어찌어찌 버텨가며 홀업을 억지로 완료하고
몰래지은 상점과 새컨 나가씨로 헌트를 하나하나 끊어나갈 때
이때의 대처법을 못찾고 있습니다.
아직 이 전략으로 100판도 제대로 못뛰었기 때문에 맹점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나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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