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칠만하구 지지.... 쿨럭.........게시판 구경이나.....감기가 넘 심하게 걸린....쿨럭......
어머니가 제가 많이 아프다고 하니........통닭을 약대신..........
......약은 ??? .....먹는게 약이란다 는 자상한 말씀을 해주신..쿨럭...................
여담이지만 병원가서 사선생님이 저한테 왜 그렇게 심하게 걸린거 같으셔여?
저: 음..11 층인데 창문을 열고 이불 안덮고 자서 그런것 같은데 보통 그러면 감기가 걸리나혀?
의사 선생님 : 음 ...보통 그 상황에선 잠을 못잠니다만 잠을 자면 대부분 죽더군여.
쿨럭..참 솔직하시더라는...쿨럭.. 건강하게 낳아주신 어머님에게 고마워 하라는 말과 함께 주사와 거대한
알약들을 다시 먹은......쿨럭 감기 조심하셔혀....
가능한한 이불을 덮으시고 창문을 닫고 잡시다...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