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사랑퀘스트 중에 폴드링을 호위하는(사실 호위당하는 퀘이다..) 부분이 있습니다..
이놈이 63+ 인데...클베시절 아직 퀘스트가 구현안되었을때 이놈이 네임드인줄 알고
5명이서 잡다가 순식간에 몰살... 다시 길드원 불러 2파로 잡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물론 몇실버 던져주고 끝났다는...
암튼...이 넘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넘인가 하면...
58+ 정예 수도원병사 4명이 다굴치는데 피 1/5 빠지고 몽땅 잡더라는....(모냐 도대체...)
전사+성기사를 짬뽕시켜놓은 이 퓨전전사는 정말 위대해보였다..
특히 그놈의 양손검은 정말 뽀대가 나서 도적인 내가 봐도 무척 탐이 날 정도...^^
대영주 답게 걸어서는 이동안하고 보도 듣도 못한 검정말 하나 소환하더니
느긋하게 다닙니다...
결국 이실리엔(63+)과 그의 졸따구 4마리의 다굴에 다이하지만...
그 애비는 더 무식하더라는... --;;
너무 쉽게 잡는거 같아서 나도 좀 잡아보자 하고 58+ 한놈에게 덤볐다가 피 쭈욱 빠지고
폴드링 애비근처로 가서 소멸써서 간신히 살아남은 기억이...
보상은 5개중에 택1인데...다 훌륭했던 기억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