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kbs 에서 하던 영화인데..
설 특선 영화.
극장에 보러 갔더니 이미 종영되서 상당히 아쉬웠던 영화였는데
드디어 보게 되네요...ㅜ.ㅜ
보는 도중 여름 부분에서 *-_-*한 장면이 몇번 등장했지만
감명깊었어요...ㅜ.ㅜ
상도 받은걸로 아는데
감명깊고 뭔가 말못할 찡한 감동을 줘서
영화 팬이 아닌 저도 이 영화 성공할 영화라고 생각할만큼 대단한데
왜 이 영화가 성공 못한건지 이해가 안가요..
좀 지루해서 그런가?
19세라서 그런가..?
다른영화 욕나오는거 보면 이 정도는 19세도 아닌데..=_=
확실히 성공할 영화 성공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그럼 전 김전일 보다가 잘렵니다..
ps:드디어 내일 결제!!!
ps: 영화 겨울 부분에서 나온 여자가 누군지 아시는분?
얼굴 절대로 안보여 주네요...=_=?
누구였는지 심히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