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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綾]릉아
작성일 2005-04-27 16:58:31 KST 조회 689
제목
오닉시아 , 그리고 군주 카자크. 그리고 초월의 머리띠;
안녕하세요 채팅하다 힐 안줘서 파티전멸 전공 사제 에렌입니다.

지난번에 네임드 6킬의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 또 올리게 되는군요;;


길니아스 서버에서는 저희팀이 지난주에 제가 참석 안했던날

오닉시아를 첫번째로 떨어뜨렸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매주 화요일이 오닉 레이드날이라서 어제도 다들 갔지용

그리고 오닉 앞에서 공대 리딩전사님의 말

"아직 버프물약 빨지 마시고.. 연습탐 갑니다."

하고 시작.

결과는 오닉 추락 ;;; 몇명 죽지도 않았던; 패치후에 약화되긴했지만

사람들이 그래도 레이드인데

전멸 한번쯤은 해주는게 예의아니냐면서 농담까지 즐기며

다들 기뻐했네요 ㅎ


아이템은 틱당 마나회복하는 장신구.. 그리고 해골소환하는 무슨 흑마법서..

오닉배낭.. 초월셋 투구.. 투지인가 격노인가.. 전사 상위셋 투구..

오닉 비늘.. 보석꾸러미.. 오닉 머리 [..]

초월투구는 제가 먹었구요. ㅇㅇv [..]

주사위 120했는데 119의 경이로운 모습....... 저도 놀랜 -.-



그리고 오닉시아가 너무 일찍 잡혀버려서..

카자크까지 도전을 갔는데. 지난번 글에 잇떤 저희 팀의 공식이 또

들어맞아버렷네요.

네임드는 3번째 도전에 무조건 눕힌다. <-

카자크한테 첫번째 약간은 어이없는 [] 전멸을하고

어떤냥꾼님이 펫을 안넣구 돌격시켜놓으셔서 ㅎ

두번째는 디버프 삐끗으로 폭탄한방에 캐스터들 쥐쥐치고 -_-;;

세번째는. 또 역시 느긋하게 잡아버렸 [.]

장비는 지체정에 극대화1%붙은 반지하고..

이번에 새로 나왔다던 왼발 오른발 목줄 모피 이렇게 네가지 파트로

이루어진 세트아이템의 망토가 나왔더군요 ㅎㅎ



저희팀이 아직 팀 이름이 없는데.

3번째 도전만 하면 눕히니. 그게 마데의 정신이라면서 농담들 하셔서

팀이름을 마데 로 하자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씁니다 [.]




ps. 근데 스샷찍으면 나오는 tga포맷을 jpg라던가 다른 포맷으로
바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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