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팅하다 힐 안줘서 파티전멸 전공 사제 에렌입니다.
지난번에 네임드 6킬의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 또 올리게 되는군요;;
길니아스 서버에서는 저희팀이 지난주에 제가 참석 안했던날
오닉시아를 첫번째로 떨어뜨렸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매주 화요일이 오닉 레이드날이라서 어제도 다들 갔지용
그리고 오닉 앞에서 공대 리딩전사님의 말
"아직 버프물약 빨지 마시고.. 연습탐 갑니다."
하고 시작.
결과는 오닉 추락 ;;; 몇명 죽지도 않았던; 패치후에 약화되긴했지만
사람들이 그래도 레이드인데
전멸 한번쯤은 해주는게 예의아니냐면서 농담까지 즐기며
다들 기뻐했네요 ㅎ
아이템은 틱당 마나회복하는 장신구.. 그리고 해골소환하는 무슨 흑마법서..
오닉배낭.. 초월셋 투구.. 투지인가 격노인가.. 전사 상위셋 투구..
오닉 비늘.. 보석꾸러미.. 오닉 머리 [..]
초월투구는 제가 먹었구요. ㅇㅇv [..]
주사위 120했는데 119의 경이로운 모습....... 저도 놀랜 -.-
그리고 오닉시아가 너무 일찍 잡혀버려서..
카자크까지 도전을 갔는데. 지난번 글에 잇떤 저희 팀의 공식이 또
들어맞아버렷네요.
네임드는 3번째 도전에 무조건 눕힌다. <-
카자크한테 첫번째 약간은 어이없는 [] 전멸을하고
어떤냥꾼님이 펫을 안넣구 돌격시켜놓으셔서 ㅎ
두번째는 디버프 삐끗으로 폭탄한방에 캐스터들 쥐쥐치고 -_-;;
세번째는. 또 역시 느긋하게 잡아버렸 [.]
장비는 지체정에 극대화1%붙은 반지하고..
이번에 새로 나왔다던 왼발 오른발 목줄 모피 이렇게 네가지 파트로
이루어진 세트아이템의 망토가 나왔더군요 ㅎㅎ
저희팀이 아직 팀 이름이 없는데.
3번째 도전만 하면 눕히니. 그게 마데의 정신이라면서 농담들 하셔서
팀이름을 마데 로 하자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씁니다 [.]
ㅎ
ps. 근데 스샷찍으면 나오는 tga포맷을 jpg라던가 다른 포맷으로
바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