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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레이드씰
작성일 2005-04-29 02:10:55 KST 조회 512
제목
오닉시아 레이드 후기...
오닉시아에게 도전장을 던진지도 4주.. 참 긴 시간이 흘렀내요

매번 좌절에 좌절을 거듭하기만 했었고...

오늘 레이드가 마지막 오닉레이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레이
드 모집할때도 "최후의 오닉시아 도전!" 이라는 카피라이트를 사용하였구요..

오그리마에서 간신히 30명 모아서 먼지로 날아가는데..

와이번 조련사의 말

"가서 반드시 승리하게!"

이 말이 오늘따라 왜그리 크게 들리던지...

뒤늦게 합류하신 6분과 함께 36명의 인원으로 오닉시아를 때려눞히는대 성공
했습니다... 오닉피가 3%가 남았고 30명 가까이 살아남아있는 걸 확인했을대
떨리는 손 때문에 재대로 컨트롤이 안되더군요..

/외침 총공격! 총공격 개시하세요!

이 메크로... 오닉시아 레이드를 첨 시작하던 그때 만들어놓은 이 매크로를 오
늘에야 쓰게 될줄은...

언제나 인원부족/물자 부족에 시달리시는 많은 호드 유저여러분... 우리 진홍
섭 호드는 모든게 부족하더라도 굳은 의지와 그 의지를 따라와줄 멋진 공격대
원들이 있다면 레이드는 결코 힘든게 아니란걸 오늘 깨닭았습니다.

우리 진홍십자군 호드....... 인구 비율 7:1

만렙 동접자 80명의 암울함 속에서도 오닉시아 킬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다른
서버라고 못할리가 없습니다! 호드의 승전보가 온 와우 게시판을 뜨겁개 달구
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호드에겐 영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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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똑바로 응시하게 타우렌 친구! 가장 막강하다는 용들 마저 호드의 힘 앞
에서 얼마나 보잘것이 없는가! 우리에게 맞서는 모든 이들이 이와 똑같은 운명
을 맞이할 것이야!"

- 오닉시아의 머리 앞에서 대군주 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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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우리 진홍섭 호드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의 멋진 서버입니다 ^^ 많이들 와주세용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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