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리 셋트아템운이 없다없다랄까나..

일찍이 아주 예전에..스칼로맨스에서 사제가 정수머리를 먹었던 일이 있었지요..

뭐 그 뒤로 정수셋 그까이꺼 치유셋으로 뻐딩긴다한지 언 몇개월..


레이드를 돌고 라그도 잡는 공대로 성장하고 어느덧 저도 세나리온 셋을 거진 완성해왔습니다.

7피스죠. 7피스..


...두달전부터 7피스입니다.

미치겠습니다. 샤즈라. 저주해체하면서 샤즈라에게 온갖 저주해체를 해가면서

장갑을 달라고 기염을 토해도, 이번주도 결국 거인 장갑을 줬습니다...ㅜㅜ

아 8주째 안나오는데..두달전부터 장갑만 먹으면 세나 풀셋이라고 자랑했는데..

여기저기서 세나셋보다 성난셋을 먼저 모으겠다는 우려말들이 오가고..

이젠 거의 하하 나오던 말던 샤즈라 죽어버려~ 상태니..





아궁 아무튼...정수의 공포가 자꾸 새록새록 살아나네요..ㅜㅜ
(하층 두달동안가서 어깨 신발못먹었..)

어제는 라그 1%에서 전멸하고...1%전멸 이젠 남일 같지 않네요 제길 ;ㅅ;
(공대장이 회심의 일격으로 마격을 두번 날렸는데도 0%가 안되는..)


P.s

그저께 게돈을 잡는데...화저가 230이길래 혹시 나도 게돈 탱킹 가능하지 않을까란 여부에 장난삼아 물었더니

멘탱이 게돈 탱킹하라고 시키는; 아무튼 게돈을 탱킹하게 되었느데

피 10%동안 탱킹하다 옆에 누군지 몰라도 폭탄 맞고 사망 쥘쥘...


한가지 알아낸것이 있다면 멘파 사제분이 저 힐하다 게돈에게 타겟이 되었는데

옆에가서 신속함 치유손길 -> 치유손길 -> 치유손길 세번쏘니 게돈이 저만 죽자살자 달라붙더군요.

힐이 의외로 어그로 스킬로 쓸모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