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패치...내용을 본후...느낀것은ㄱ-

일단 전 밀리계열이니.. 밀리 계열의 최대관심사인


공속제한.



이거 가지고 이제 어떤 아이템은 이제 쓰레기 하며 운운하는데..


그건 틀렸다고 봐야합니다.


즉시 시전 '기술' 에 영향을 받으므로,


아케든전사의 노멀어택의 파워는 여전할꺼라 예상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죽음의 일격, 영웅의 일격과 같은 스킬들은,


이제 아케전사는 끝인가?


아닙니다. 데미지가 '약간'줄어들었을뿐, 아케 자체데미지또한

무시무시하기에..


그래도 '아케'전사는 아픕니다.



도적의 도리깨나, 크롤도 데미지가 약간 떨어졌을뿐이겠죠..






그런데 패치 내용을 보다가


전 경악을 하였습니다.



함장모자의 효과가 이제 착용시 오오라와 같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


이건 너프입니다.


레이드를 갈때에 약간의 귀차니즘(2인1조로 체력교환)이 없어지긴

하겠지만..


'누군가'가 끼어야 하며,


레이드 특성상, 한두명이 아닌, 약 4명정도가 거리를 잘 계산하여


오오라의 효과를 해야하는데..


이것을 끼는 클래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흑마와 냥꾼입니다.



사제는 지능이 조금이라도 올라가야 좋고,


드루, 주술사처럼 레이드에선 현실적으로 힐을 하는 클래스들은

지능을 원합니다.



흑마라고 해서 지능이 안필요하나? 그렇지 않습니다.

흑마또한 지능이 필요하며,

다만, 다른클래스에 비해서 약간 떨어져도 낫다는 것입니다.



냥꾼또한, 원거리뎀딜로써.. 물론 투구가 좋겠지만..


흑마다음순서라고 전 생각합니다..





뭐...이건 그렇다고 쳐도...


교장해골지팡이...


그것마저 오오라효과라니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