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팀 물약담당을 맡게되었습니다.

점차줄어가는 레이드인원수와 높기만한 검은날개둥지의벽..

물약빨로라도 정복하기위해..좀더 쉬운 공략을 위해

제가 자처하고 물약담당을맡앗는데..


생각처럼 쉽게될것같지는 않습니다;

한사람당 2개만 써도 60개이상 소모되는물약..

턱없이 부족한 약초..

사람이라도 많다면 경매장으로 약초를 싸그리구입하겠습니다만;

그것도 거의 불가능한실정.

시작은 저혼자로 미미한 지원이 되겠지만

통합후 또는 점차 지원자가 늘어나서 영약을 맘껏 지원하는..

그런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그날을 위해 저는 오늘도 풀을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