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일찍 가기위해
학교 정문에서 내리막길을 도도도도돋 달리며 내려오던도중
교통체증을 일으킬 만큼의 엄청난 여학생들
그렇다. 그들은..........
우리학교 바로 담 하나 사이두고 있는 사직여고 ㄱ-
처음엔 누가 고백하나..[저번에도 고백할때 엄청난수의 여학생들이 둘러싸고 그 중앙에서 고백하던 장면을 본 ㄱ-] 했는데
버스타고나서 친구랑 대화하며
"야 왜 저렇게 몰려있는거냐"
"빼빼로 데이잖아. 아 우리랑은 상관없는날이야~"
"..............."
네네 그렇습니다. =_=....하교하는 남학생들중 아는사람있으면 붙잡아서 빼빼로 뜯어먹거나 고백하려고 우르르 서있었던 게지요 -_-...
이놈의 빼빼로 데이가 뭔지 참 -,.-....
하긴 중학교때는 선생님 조례하는데 여중학생들 5명이 갑자기 몰려와서 거대 빼빼로를 자기 남친한테 주고 가더만 -.-.......;;
결론은
솔로는
서럽습네다. [급식에서 빼빼로 나눠주길래 하나 겟...]